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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2 12:52
이윤열선수가 진영수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애는 안되겠다..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네" 라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허나 3년쯤 뒤에 양대리거가 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했죠 - in 스타뒷담화-
09/03/02 14:06
원래 김현진 선수가 더블커맨드를 가장 잘 소화할수있는 팀내 테란이라고 임요환선수가 언급했습니다.
가시적으로도kpga투어 4차시즌때도 풀리그에서 당당히 1위를 했지만 한창 목동포스를 내뿜던 조용호선수에게 패해 결승진출이 좌절되었지만 당시만해도 최고의 기대주였죠.
09/03/02 14:30
Vacant Rain님// 최연성 선수가 말했다는 설도 있더군요
김현진, 서지훈, 이윤열이 데뷔 초 때 가장 촉망받는 신인 테란 3인방이었는데 그 중에서 김현진이 제일 뛰어나다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인정받는 테란이었죠. 결국 꽃을 피워보진 못했지만 지금은 감독의 자리에서 만년 약골 이스트로를 이정도 까지 성장 시킨 훌륭한 감독이 되었네요!
09/03/02 15:58
감독이 평가한 말도 포함된다면 이재균감독님이 'apm이 100만 더 빨랐어도 저그 최초 우승은 경락이 것이었을 것'
apm 수치는 잘 기억 안나지만 저런 말을 한 적이 있죠.
09/03/02 18:32
박성준 선수는 김택용 선수가 심소명 선수를 가장 두려워한다고 했습니다.
김정민 해설은 박태민 선수가 잠시 쉬다가 지오로 복귀했을때 그때 너무 못해서 이래서 될까 했는데, 열심히 해서 실력 올라갔다는 말을 했죠. 오영종 선수는 이제동 선수를 처음에는 쉽게 이겼는데, 엄청 열심히 연습해서 자기를 이기게 되어서 놀랐다고 했죠.
09/03/02 23:32
slre님// 최연성 선수가 맞습니다.
전에 최상용 캐스터와 이승원 해설이 진행했던 프로에 최연성 선수가 나와서 김현진 선수가 우리 팀에서 더블 커맨드를 가장 잘한다고 말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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