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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2 09:34
김정민 - 서지훈 - 박성균 선수 같은 타입은 뭐랄까 너무나도 정석적이고 너무나도 안정적이어서 그 스타일이 파악되기 전에는 누구도 이길수 없는 퍼펙트한 강력함을 자랑하지만 우승을 하기에 120%의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힘든다는게 단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박성균 선수도 서지훈 선수도 커리어가 마감 된 것은 아니지만, 신데렐라처럼 1회 우승이후 손꼽히는 테란 강자의 선에서만 계속 분류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09/03/02 09:36
박태민선수 날라댕길때는 삼신이라는 적절한 표현이 있었죠. 박태민선수를 포함한 4대천왕은 처음 듣네요; 박태민선수 전성기 때 강민선수는 엄청난 부진중이었고..
2기를 따진다면 최연성 이윤열 강민 박성준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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