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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5 05:46
실제 삼성 빼밀리를 봤을때 외적으로 튈만한 부티나는 행동같은건 없지 않나요. 크크
근데 그에 비해 듣보수준인 부자집 자식들이 미성년때 해외 유학중에 면허 따고 외제차 끌고 기타 등등의 행동을 보면 .. 15세에서 30세 사이의 삼성가 장손이 마음을 먹는다면 어느정도일까 궁금하긴 하네요 ..
09/02/25 07:34
미국에 사는데 모 구 의원 아들이랑 제 친구들 한 10명정도? 한 15명이서 작은 스키장 걔가 빌려서 놀아 봤습니다.
의원아들 생일날 이렇게 놀았는데 하물며 삼성장손쯤이야 -_-;
09/02/25 07:44
그럴 능력은 충분히 되겠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위화감 조성이네 뭐네 하면서 신나게 까댈 테니까요. 대내외적으로 이미지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상식적인(?) 선을 벗어날 정도로 돈x랄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09/02/25 08:02
09/02/25 08:26
모그룹 손자를 실제로 알고있는데.. (이름을 말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기업..)
저야 유학생활하다가 만난분인데 흠.. 뭐랄까 그다지 상식선에서 벗어난 과소비를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근데 확실히 일반 사람들과 돈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돈을 우습게 알거나 무시하는 그런건 아니라.. 뭐랄까 설명하기 묘한 그 무엇...)
09/02/25 09:15
과소비나 상식을 벗어나는게 아니라...
그냥 스케일이 다를 뿐이더군요... 나름 합리적인 소비를하고 계획적인 소비를 한다지만... 그저 스케일이 다를뿐입니다...
09/02/25 09:36
부자들이 괜히 부자가 아닙니다 ㅡ.ㅡ;
쓸데없는 돈낭비는 절대 안합니다 윗분들말에서 이미 많이 나왔지만 그저 "스케일이" 다를 뿐입니다
09/02/25 09:42
뭐, 일단 스케일이 다르고...
삼성과 관련된 그런 기사는 언론에서 취급이 금기시 되고 있으니까요. 저번 이혼 소송건만 봐도 메이져언론에서 참으로 언급이 안되었죠? 삼성이 괜히 광고비를 그렇게 많이 지출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09/02/25 10:30
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681203&year=2005
삼성 이건희 회장의 소비에 관한 적절한 예
09/02/25 13:30
어느 인터넷 기사를 보니까 구준표처럼 현실에서 쓰려면 모든 기회비용을 포함하여 하루에 37억+@라고 하던것이 떠오르는군요.
09/02/26 01:40
스키장 하루 빌리는데 2700유로면 상당히 싸게 빌린것 아닌가요?
저정도면 부자는 아니더라도 한번 미친척 지불 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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