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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9 23:01
신검은 별로 하는 일도 없으니 그냥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냥 하루 나들이 간다 생각하세요~
신검은 각 지방 병무청에서 받습니다.
09/01/09 23:21
무조건 올해 신검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오래 걸리는편도 아니고 (한 3~4시간 정도 소요) 그 날 잠 좀 늦게 잔다
생각하시고 무조건 다녀오시는게 좋습니다. 나중되면 더 골치 아파지니깐 말이죠. 날 선택도 할수 있는걸로 아는데 친구분들이랑 같이 잠깐 바깥나들이 간다 생각하고 다녀오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09/01/09 23:22
신검 병무청에서 자신이 신검받을 날짜 선택할 수 있지 않나요? 저도 그래서 재수할때 수능끝나고 바로 다음주에 신검일로 선택해놓고
수능 보고난뒤 다음주에 바로 신검받았습니다.
09/01/09 23:26
수능보려면 아직 엄청 남지 않았나요?
얼른 갔다오세요 초반에 신검도 미루고 달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2월말부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바로 시작하면 10월정도에 지치거든요 저는 5월말정도에 시작했었는데, 약간 빠듯하긴 했지만 충분한 시간입니다. 2월 말부터 서서히 페이스 끌어올리세요. 1월은 좀 쉬구요.
09/01/10 00:32
혹시 몸 불펴한거있으면 진단서 끊어가세요. 3급이라도 맞아서 재수하면 고졸이라고찍혀서 상근예비역에 뽑힐수있을 기회가 생깁니다.
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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