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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1/04 21:38:26
Name 창작과도전
Subject 가수 아이비에 대한 여론이 안좋은 이유가 뭔가요?
이번에 또 말이 많고, 인터넷여론은 대체적으로 안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아이비씨가 잘못한게 뭐죠?

유모씨 협박사건은 아무리 봐도 아이비가 피해자고, 그남자가 가해자고

여기랑 연관되서 퍼진 휘성과의 양다리니 이것도 정확히 확인된바도 없는 것 같고

연애하다가 양다리한게 사실이라 치면 물론 잘못이기야 하겠지만, 이정도로 비난받을 일은 또 아닌것도 같고요

이번에 작곡가 누구랑 사귄다고 뜬것도 뭐 성인남녀가 연애하는게 비난받을 일인가도 싶고...

이거 말고 또 다른일 있었나요?

뭐 댓글들 보면 사과하라 이런것도 많던데..

도대체 뭘 사과하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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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낼름☆
09/01/04 21:49
수정 아이콘
휘성씨 양다리사건 이후로 여론이 급속도로 안좋아진것같습니다.
단순 양다리가 아니라 휘성씨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다고 소문이 났었으니..
(직접 확인된바는 없습니다만 휘성씨 본인이 방송에서 그런말을 하고 다녔었죠;;)

그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지는 상황에서 또다시 열애설이 터지니..
네티즌들 입장에서 좋게 보일리가 없죠.
'아,아이비 조용히 사나 싶었더니 그새 또 연애질(?)하고 다니는구나..'라는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을듯..
세상속하나밖
09/01/04 21:50
수정 아이콘
연애인이 양다리 하다가 걸리면 비난 받죠;; 일반인도 그러면 주위에서 비난좀 심할텐데;;
카시야신
09/01/04 21:53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는 모르지만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이 사생활이 안좋다고 폭로되면 안좋은 시선이 갈수밖에 없겠죠.

특히나 남자보다 여자라는 이유로 더욱 욕먹는것도 있는거 같구요.
핸드레이크
09/01/04 21:5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솔직히 잘못에 비해서 심하게 매도당하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작곡가랑 연애하는거 가지고 뜰려고 작곡가 만난다느니 안좋은 소리가 많더군요
아이비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성공은 모르겠지만 컴백은 하겠죠
창작과도전
09/01/04 21:55
수정 아이콘
야심만만이나 기타 토크쇼같은데 나와서 양다리 걸친적 있다. 이런 말했으면 그냥 웃고 넘어가고 끝이었을 것 같습니다.

아마 난 양다리 걸친적 있다. 올킬~ 이랬으면 절대 올킬 성공못할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 양다리이야기도 확인된바 아닌 루머고요.

저는 애초에 왜 아이비가 소위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지 조차 이해가 안가는 입장인지라.. (누구처럼 음주운전을 한것도 아니고, 누구처럼 강간을 한것도 아니고요)

저는 김공익이나 이런사람에 대한 여론이 더더욱 안좋아야 하지 않나 이런입장입니다.
스피넬
09/01/04 22: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가수보다 소속사 언플이 마음에 들지 않네요
양다리는 잘 모르겠고 예전에 앨범 나올때
박태환선수 사촌이라고 홍보 기사를 수십개 내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친척도 아니라고 하고;;
이번 열애설은 그쪽에서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한번 겪어서 그런지 컴백을 앞둔 언플같기도 하고;; 계속 기사를 보는 게 달갑지 않은 건 사실이네요.
창작과도전
09/01/04 22:49
수정 아이콘
스피넬님// 제가 알기로, 현재 소속사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뭐 아이비본인이나 측근도 언플을 할려고만 하면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낼름낼름☆
09/01/04 22:59
수정 아이콘
아까보니까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9010419373672162&LinkID=2
이런 기사가 또 떴네요.

아이비가 참 이런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최선이라는걸 왜 모르나요.
긁어부스럼만 만드네요.
타나토노트
09/01/04 23:06
수정 아이콘
2007년 유혹의 소나타로 활동할 당시 소속사의 엄청난 언플.
팬텀이 원래 언플이 심했는데(일간스포츠 주주였음) 아이비땐 엄청났죠.

박태환선수.
박태환선수는 전 남자친구가 아는 사이였습니다. 근데 아이비 소속사 측에서 이걸 이용한거죠.
'아이비와 박태환선수가 친척사이다 ' 이렇게요.

저 남자친구와 휘성과의 양다리도 있었고
여자는 아기를 낳아야 하는 몸이니까 조신해야 한다 이런식으로 언론 인터뷰를 한적도 있고
군인 여친들 바람피지 말라고 말한적도 있고..
근데 양다리 하나 때문에 자신이 했던 발언들이 가식이 되버린거죠.

창작과도전님// 아이비 현 소속사는 강호동씨가 대주주로 있는 워크원더스일 겁니다.
근데 전 소속사였던 팬텀과 워크원더스가 소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그래봤자 워크원더스 주요 직책에 있는 사람들은 팬텀에서 옮긴 사람들이지만요.
창작과도전
09/01/04 23:19
수정 아이콘
타나토노트님// 워크원더스와 계약한다는 말만 오가고 계약이 성사되진 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줏어듣기로는 팬텀엔터테이먼트그룹도 DY엔터테이먼트처럼 워커원더스의 자회사라고 들은것도 같습니다만

어쨋든 지금 하고 있는게 언플은 아닐겁니다. 언플이라면 역효과만 내고 있는거고요.
바카스
09/01/04 23:28
수정 아이콘
아이비가 사건 터지기전에 이미지가 어땠는지 잘 떠올려보세요.

깨끗 그 자체였죠? 안 그래도 잘 나가는 가수고 외모도 여신급이고 이미지마저 좋으니 상만 몇개 받으면 국민가수 그냥 찍는건데..


갑자기 언플로 여론이 쪼까 안 좋게 흘러가더니 양다리 사건으로 급전환. 평소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였던 아이비가 루머에 근거하긴해도 그런 소문이 도니 대중들은 일종의 배신감을 느꼈다라고 할까요? 그래서 지금 여론이 악화된것도 분명 영향이 있을겁니다.
09/01/04 23:34
수정 아이콘
지금 손담비가 아이비사건때처럼 그랬다고 생각해보면 쉽게 답이 나오죠.
손담비도 지금 아이비처럼 매도수준일겁니다.
테페리안
09/01/05 01: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정도가 너무 지나친 것 같습니다. ...

휘성은 결국 디스가 크게 성공한 것인데... 좋을까요 씁쓸할까요 .... 씁쓸할 것 같은데...
09/01/05 01:22
수정 아이콘
김공익이라면 김종국씨 말하는건가요? 왜 매도 당해야하는지 당췌 알수 없네요.
창작과도전
09/01/05 03:04
수정 아이콘
gkrk님// 김종국이 군대와 관련해서 한 거짓말들이 적지 않으니까요. 지금하는 변명도 사실 웃기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본질적으로 유승준과 다를건 없다고 봅니다. 아니 거짓말한 횟수와 기간은 김종국이 오히려 더..
후루꾸
09/01/05 03:21
수정 아이콘
글쓴 분이 댓글을 단 모든 분 보다 전후 사정을 더 잘 알고 있군요?
질문이 아니라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닌지요.
밑도 끝도 없이 김종국과 유승준이 본질적으로 같다는 건 또 어떤 주장인지요.
글쓴 님의 의견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질문으로 가장해서 주장을 하고
일일이 사람들의 답변에 반박내지 설명하는 댓글을 다는거, 보기에 불편합니다.
아이비가 괜찮다는 주장이든 김종국이 나쁜녀석이라는 주장이든 뭐든 좋으니
생각하시고 계신 내용을 정리하셔서 자유게시판에 올리세요.
창작과도전
09/01/05 03:55
수정 아이콘
후루꾸님//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이러이러 하다. 이것들로 볼때 이정도로 욕먹을 이유는 없는 듯 하다. 다른 뭔가가 있는가?

가 제가 했던 질문의 요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근데 댓글들에서 다른뭔가는 나오지 않고 있고 처음에 제가알고 있는 이러이러하다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서 토론비스무리하게 되간겁니다.

이게 크게 문제가 있나요? 질문이 주지만, 어느정도 생각도 들어있기는 하죠. (상식적으로 생각이 없으면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까?)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다른사람의 답변에 아무런 대꾸도 안했다고 그걸 비난하는 댓글이 십여개가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도대체 이바닥은 뭘 어쩌란건가 싶습니다. 언제는 질문자는 답변을 무시하지말라. 생각이나 이런것도 다 상세히 설명하라, 질문하기 전에 다른데서 알아보지 않았는가? 너무 성의 없는거 아니냐?.. 이러다가 이제는 답변에 반박이나 설명을 다니까 보기에 불편하다니..

일단 저는 남의 생각이나 의도를 지레 짐작해서 이런소리 듣는것도 불쾌하고요. 앞서말했듯 이사람은 이렇게 해라, 저사람은 저렇게 해라고 하는데 누구말을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될련지요?
밀가리
09/01/05 04:08
수정 아이콘
창작과도전님//질문게시판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얻고 이야기하는 공간이지 서로 토론하는 공간은 아닙니다. 특히나 이번 질문 같은 경우는 명확한 답이 없는 가치판단적인 문제라 답변자들의 의견이 다 다를 수 있는데 질문자의 입장으로 그 답변을 반박하고 설명하기보다는 일단은 수용하는게 옳습니다. 어찌되었건 질문을 한 상태니까요.

창작과도전님이 이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이나 의견을 주고 받고 싶으시면 글을 정리해서 자게에 올리시면 됩니다. 김종국씨나 유승준씨의 대한 글을 왜 적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더군다나 대중은 스타에대한 평가자이자 감상자이지 심판자는 아닙니다.
악학궤범a
09/01/05 06:32
수정 아이콘
유승준 같은 경우도 법적으로는 아무 잘못이 없죠.
정당한 절차를 거쳐 미국국적을 가졌고 그에 따라 군대를
안가도 되게 되었는데 아무 문제 없을거라 생각한겁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서 욕을 먹습니까? 군대 간다고 해놓고
안갔기 때문에 욕 먹는거 아닙니까?
아이비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자는 아기를 낳아야 하는 몸이니까 소중하게 생각해야한다'
'군인 여친들 바람피지 말라'
'군인 아버지밑에서 자라왔기때문에 엄격한 집안 분위기에서
여지껏 부끄럼없는 행동가짐으로 살아왔다'
'나는 연애를 할때는 한 사람에게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이런 발언을 언론에 하며 이미지를 좋게 가져가려던 사람이
양다리나 걸치고 다녔으니 대중이 느낀 그 배신감은 클수 밖에요..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여론도 나빠진거죠
창작과도전
09/01/05 13:54
수정 아이콘
밀가리님// 비슷한 지적을 또 받게 될줄은 몰랐네요. 다른 답변은 이미 했다고 보고 뒤에 쓰신 2줄만 답변을 해드리자면

전 토론이나 의견을 주고받을려고 하는거 아닙니다. 질문자 입장에서 답변보고 그냥 방관만 하는 것도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제대로된 답변을 얻기 위해선 내가 얼만큼 알고 있다. 어디까지 알아보았다. 내가 아는것 안에서 얻은 나의 생각은 이렇다. 까지는 설명하는게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피지알 질게의 풍토도 이제껏 이런걸 권장하는 쪽이었을 텐데요?

김종국이야기가 나온건 앞서말한 "누구처럼 음주운전을 한것도 아니고, 누구처럼 강간을 한것도 아니고"와 같은 맥락으로 저런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도 비교적 관대한 여론이 왜 여기에서는 이렇게 가혹한것은 문제 있지 않은가? 하는 것이죠.

그리고 자게라? 거기도 토론게시판은 아닐텐데요? 일단 전 토론하려는게 아니고, 님말 맞다치고 제가 질문게시판의 용도를 잘못사용하고 있다고 치더라도 왜 이게 자게로 가야 되는지 좀?
09/01/05 14:28
수정 아이콘
딴지는 아닙니다만...예시를 든건
음주운전 -> 김상혁씨를 말하는거라면 이미 오래전에 버로우타서 지금도 방송에 잘 안나요죠. 인터넷에서만 가끔 보이지만 요즘 세상에 인터넷으로 못보는게 없는 세상이니까..
강간한것 -> 이건...누굴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이재원씨를 말하는거라면 합의됬다고 본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이런말은 정말하기 싫지만 합의하에 해놓고 여자가 신고하면 남자는 거의 무조건 당하는 거라...어찌됬건 '해결'된거죠.

김종국씨와 유승준씨가 한짓이 아이비가 한짓과 종류만 다를뿐 둘다 비슷하다고 보는데요. 세명다 법적으로 잘못한건 없지만 국민들에게 배신감을 안겨줬다는 점? 그뿐입니다.
09/01/05 14:43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이 그 이유를 답변해줘도 거기에 동조 못할 정도라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지, 왜 질문을 하십니까?
질게에도 안 어울린다, 그렇다고 자게에 올리는 것도 싫다, 그럼 그냥 삭제하시든지요. 오히려 답변자를 반박하고 그들을 설득해보려는 자세는 주객이 전도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미남주인
09/01/05 15:01
수정 아이콘
창작과도전님// 질문과 상관 없이 김종국씨를 왜 거론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거짓말 한 것도 많고, 지금 하는 변명들도 웃기다는 것은 창작과도전님의 생각이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질문 게시판에 질문을 하셨는데 답변에 대해서는 반박을 하시고, 사례까지 들어 다른 연예인들을 비난하시는 것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저도 아이비씨가 그정도로 비난을 받는 데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만 내버려두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창작과도전님과 관점이 다른 부분은 저의 경우엔 김종국씨를 비롯해 대부분의 연예인에게 가해지는 비난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전후사정을 자세히 알 수도 없거니와 작은 돌 하나에 맞아 고통스러워할 수도 있으니까요.
창작과도전
09/01/06 04:40
수정 아이콘
랩교님// 2번 말했지 싶은데, 저는 본문에서 알려진.. 그러니까 제가아는것 외에 다른 이유가 있는지를 질문한것입니다.

케빈님// 음주운전은 김상혁씨가 아니라 조형기, 강타 씨등을 말하는거고요. 강간은 이재원씨 말한게 맞는데.. 님이 알고게신것과는 다릅니다. 자게에 관련게시물이 2개있는데 거기 댓글들 읽어보시면 준강간이 거의 확실합니다. 뭐 합의 되긴 했습니다만.. 법적인 구성요건은 완벽하죠.준강간은 확실하되 친고죄라 처벌은 못하는거지.

미남주인님// 하고있는 변명이 웃기다는건 개인적인 생각이겠습니다만.. 거짓말이다 아니다도 개인적인 생각일까요? 그가 했던 언행, 인터뷰, 기사들 보면 거짓말은 정말 많습니다. 변명이 웃기다는것도 지금와서 말이 바뀌니까 웃기다는건데...

그리고요.. 제가 도대체 다른분들 답변에 뭘 반박을 했다는 거죠? 제가 쓴 첫번째 댓글은 반박이라면 반박일 수 있겠습니다만 2번째 3번째 댓글은 서로간에 알고있는 것과는 달라서 그부분에 대해서 말을 했을뿐 그분들의 의견자체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부터는 태도나 이런점을 지적하는 댓글에 대해서 제가 다시 답변한것이고요.

전 다른분들 설득할 생각 쥐뿔도 없습니다. 아이비씨에 대해서 반대여론을 가진사람을 찬성만들려는 생각없습니다. 다만 제 태도를 지적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란 생각은 듭니다.

예전엔 질문하고 가만 있는다고, 성의가 있니 없니 예의가 있니 없니.. 이런소리 듣다가, 이제는 하나하나 설명하니 주객이 전도되니 마니, 그럴거면 질문왜 하는거냐 이런 소리 들으니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이렇게 하라고 해서 이렇게 한건데, 이젠 저렇게 하라고 하시니 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솔직하게 기분은 상당히 더럽네요.
09/01/06 12:38
수정 아이콘
매번 질문할 때마다 답변자들에게 한소리 듣는다면 답변자들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이렇게 하라고 해서 이렇게 했고 저렇게 하라고 저렇게 했다라..
대체 누가 이렇게 하라고 했습니까? 누가 저렇게 하라고 했나요?
답변자들에 고마움을 표시하기만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답변자들을 불쾌하게 하는 경우는 없어야 합니다.
님의 댓글 중 어디에 그런 태도가 있나요? 이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답변해주러 왔다가 질문자가 동의하지 않고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 걸 보는 것, 답변자들에게 상당히 피곤한 일입니다.
여긴 질게기 때문에 적어도 질문한 분야에서는 답변자가 질문자보단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댓글을 답니다. 님은 반박이 아니라 자기 의견을 표현한 것 뿐이라고 하지만 실생활에서 질문에 답해준 사람이 상대가 그 답변을 인정해주지 않을 때 '그럼 그걸 내한테 왜 물어보는데?'라고 하는 경우, 못 겪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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