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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2 01:36
세장으로 점수가 나는게 있죠. 청단, 홍단, 삼광, 쿠사, 고도리
자신의 패는 물론이고 상대방의 패도 이 5가지는 항상 체크를 해야합니다. 상대방은 저 5가지를 못하도록 최대한 방해를 해야하고, 본인은 저걸 얻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고스톱에서 얘기죠. 요즘 유행하는 맞고에서는 다른거 필요없고 피가 최고입니다. 밀어줄때도 이걸 이용하면 됩니다. 상대방의 패를봐서 고도리를 할 패다 싶으면 고도리 패를 밀어줘야되고, 쿠사가 싶으면 쿠사를 밀어주고 그런 센스가 있으면 되겠죠. 상대방이 바닥에 깔린패는 있는데 안먹고 다른패를 버린다면, 밑에 깔린것과 관련된 패는 없는게 확실하니까 외워두면 유용하죠. 상대방이 가진패를 알면, 나중에 고를 할때 아주 유용합니다. 확률 계산이 되니까요. 흠 이정도만 유의하시면 충분할 것 같네요. 그 외의 고를 할때의 운영이나 그런것은 많이 해보는게 최고죠. 많이 따시길 ^^
08/12/22 01:46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예시에 대한 답부터 ^^;
1. 패를 버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 상대방의 점수에 관련이 없는 패 (별 가치가 없는 껍질, 이미 깨진 단 등...) ex. 비풍초 - 안 돌고 있는 패 중에 쪽을 노려볼만한 것 (맞들고 있을 가능성을 고려하셔서 함부로 던지시면 곤란 ;;) ex. 똥팔삼일 정도를 버려주시구요. 2. 고 상황에서 2등을 밀어주는 경우에는 당연히 2등이 점수가 날만한 걸로 밀어주시면 됩니다. 설령 2등이 하나밖에 못먹은 광이나 단, 고도리일지라도 아직 깨지지 않았다면 치고받고 해서 가능성이 있지요. 그 외 몇가지 뻔한 소리 하자면요... - 4인 게임시 팔린 광이나 쌍피를 기억할 것. - 광, 고도리, 단을 중심으로 깨진 것과 가능성이 있는 것을 염두해서 볼 것. - 상대방이 첫타나 둘째타에 먹는 것을 눈여겨 볼 것. 맨땅에 던지는 경우도 기억할 것. - 고를 외칠 때 절대 운을 믿지 말 것. (자기 남은 패와 판에 남은 패를 참고할 것) - 조커가 있는 판이라면 피계산시 항상 염두하고 있을 것.
08/12/22 03:24
데미님, highheat님 // 답변 감사합니다^^
인터넷으로 고스톱을 하기에 제일 좋은 사이트는 어디일까요? 넷마블? 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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