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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0 11:12
크억 부럽네요,,,,수능끝나고 1월1일 되면 술집은 가도 됩니다 그분이 빠른생일만 아니라면,,,
그리고 새해날엔 지하철 연장운행 했던거 같은데요
08/12/20 11:14
진심으로 말씀드리는데.. 새해를 보시고자 하시면 기차 예매를 지금 서둘러 하시던가..(무박 2일이되겠죠.)
아니면 전날 가서 1박을 하시고 보시는 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바닷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고 설악산에서 보시는 건 어떨까요..? 땀빼고 등산후에 보는 일출은 남다른 감동을 주더군요. 오색약수에서 4시간 코스가 있습니다만.. 여성분이 어리시니 넉넉히 잡아야겠네요. 뭐 1박이라해도 여성분이 친구들이랑 새해를 보고 오겠다는데 굳이 부모님꼐서 말리시진 않으실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날에는 돈이 없을땐 큰 교회 종교행사에 참석하는 건 어떨까요.. 여러가지 공연도 하고 뭐 행사도 있고 그렇지 않으려나...? 예배가 드리기 싫다면 중간에 나와도 되는 문제이고..;;; 돈이 없이 만족할만한 데이트를 하긴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ㅠ_ㅠ
08/12/20 11:20
아...그리고 제가 부산에 사는 관계로... 바다는 굳이 기차를 타고 가지 않아도 됩니다..^^;;문제는.. 과연 차가 있느냐가 문제죠...아님 밖에서 아예 밤을 지새워야하는지...
08/12/20 11:57
부산가서 해보고 콩나물 해장국이나..............................;;;;;; 크윽
참고로 광안대교 개방할듯 합니다. 광안대로에서 해 보시는것도
08/12/20 12:20
susimaro//거기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자람 //아.... 반갑습니다...제.. 여자친구는... 4차원소녀에요...ㅠ 이것 참.. 그래도 귀여우니...뭐...^^
08/12/20 12:21
22살이 예비역 아저씨인 나이가 되었군요. ㅠㅠ 난 뭐지..
새해에는 정동진, 명동, 보신각 이런데 말고 다른데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사람때문에 같이 봤는지 안봤는지 정신없는 정도일 겁니다) 네이버에 찾으면 숨겨진 해돋이 장소...요런거 많아요. 그런데에서 오붓하게 일출을 보세요.
08/12/20 12:41
염장이군요. 흠좀무.
90년생이면 09년 1월 1일 땡치는 순간부터 민증 제시하고 술집 출입가능입니다. 새해 첫날 해보려면.. 사람 없는 곳으로 가세요. 올해 1월 1일에는 날이 흐려서 별로였지만, 서천에서 해넘이해맞이 축제하거든요. 거기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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