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1/16 12:53
지금성적으론 중앙대 정도 될듯?
아닌가요? 그리고 고3선생님이랑은 사이 안좋게 지내지 마세요 등급재보니깐 1/3/2/2/3/1 이네요 윤리 근현 법사 순으로요 벌써부터 성적 안 오른단 소리는 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08/11/16 13:01
중괄식글인가요...
여자를 끊어야된다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대비하여 염장을 질러놓는군요 후후.. 몇 점 올려야 상위권 간다 이런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최대한 높은 점수를 획득하겠다 하는 마인드로 덤벼야 하는게 고3 공부입니다. 몇 점까지 올리겠다가 목표가 아니라 얼마나 공부하겠다가 목표가 되어야죠. 방금 수능이 끝났고 사실상 고3이 되었으니 지금부터가 마음 잡기에 딱 좋은 때입니다. 일단 1주일만 죽어라 해보세요. 그리고 나는 얼마만큼 공부하면 집중력이 잘 유지되는지를 정확히 파악해 보세요. 물론 그 시간에 하루 8시간 이하라면 곤란합니다.
08/11/16 13:06
서성한은 될거같은데요. 수리는 인강 추천드려요. 수리나 영어나 사탐은 정직한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하면 하는대로 나오는...
연고대를 그래도 비벼볼라면 수리를 80점 초반까지만 올리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쓸데없는 말일수 있지만 그냥 집이나 학교에서 편하게 보는거랑 수험장이랑은 난이도가 정말 다릅니다. 저도 수능보기 전까진 그딴게 뭐야 라고 생각했는데 수능보고 알았어요.
08/11/16 15:10
수리는 인강.. 지금도 티치미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거기 좋구요.. 아님 메가같은 인강사이트도 괜찮고..
언어나 사탐은 점수 잘 나온다고 방심하지 말고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계속 푸시길 바랍니다.. 사탐은 여름방학부터 - 이런 소리 믿으면 큰일나요~
08/11/16 15:37
뭐 다른 건 별로 조언드릴 건 없고...제가 써먹은 팁만 알려드리자면...
문제집이나 참고서를 게임판이라 생각하시고 정복한다고 생각하고 하세요. 막히는 게 있으면 공략집 찾아보는 기분으로 주변 잘하는 친구나 선생님 붙들고 이해될 때까지 물어보시고요. 그리고 고3때 늦게까지 공부하는 거 억울하다 생각하면 지는 겁니다. 고3만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고3이 인생 고난길의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학 때도 똑같이 늦게까지 숙제하고, 사회에서도 똑같이 늦게까지 일하거든요; (ㅠㅠ)
08/11/16 18:31
지금 성적으로 거의 131같은데요; 뭐 아무튼...... 어떤 상황에서든 자만하지 말라는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