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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2 21:51
전 주로 수사물만 봐서.. 크리미널마인드나 콜드케이스 재밌구요.
판타지,SF류 원하시면 슈퍼내추럴이나 고스트위스퍼러 히어로즈 정도 생각나네요
08/11/12 21:51
히어로즈 괜찮습니다. 1시즌은 정말 재밌고 2시즌은 작가파업때매 좀 그렇고 3시즌부터 서서히 막장이라는 평이 많은데
전 3시즌까지 재밌게 보고 있네요
08/11/12 21:52
슈퍼내츄럴 어떠신가요? 꽃미남형제의 퇴마여행기인데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요.
미남, 미녀들도 많이 나오고, 좋은 음악도 많이 나옵니다. 덧 - 슈퍼내츄럴의 한 에피소드에 덱스터의 여자친구역의 배우가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08/11/12 21:57
히어로즈 2시즌 정말 최악이었죠-_-
3시즌은 2시즌보다 낫습니다. 그나마 좀 볼만하죠. 덱스터는 3시즌 초반에 병맛작렬하다가 지금은 조금 볼만합니다. 요샌 수사물이 대세라;; NCIS 멘탈리스트 추천합니다;;
08/11/12 22:09
로스트 추천합니다. 그야말로 시즌1은 후덜덜하죠.
수사물도 맛들이면 아주아주 재밌는데요. 24도 강추합니다. 긴박감이 장난아니죠.
08/11/12 22:14
프렌즈를 좋아하셨다면
How I Met Your Mother 추천드립니다. 현재 시즌 4까지 나왔고 프렌즈랑 성격이 비슷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러브프렌즈 라는 이름으로 들어왔죠. 프렌즈랑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맛이 있고 주인공인 Ted가 아이들에게 자신의 아내를 어떻게 만났는지 이야기해주는 과정이 꽤나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자신의 아내를 어떻게 만났는지는 말안해주고있죠 -_-a 아마 시즌 6-7때나 말해줄거같은 분위기;;
08/11/12 23:23
24 가 없네요? 좀 오래되서 그런가요.. 미드하면 24죠. 강추입니당..
하우스도 재밌구요. 밀리터리물 좋아하시면 UNIT 추천..
08/11/13 00:06
슈퍼내추럴...4시즌 들어서 크립키 이 문어 자식!하고 있긴합니다만
이래저래 흐뭇한 드라마입니다. 후후훗.... 그런 의미에서- 윗분 닉넴 정말 흐뭇하군요. 으하하하! 덕분에 요새 제라드 트리스탄 파달렉키-라는 어렵기짝이없는 이름을 가진 배우에게 열광중이지요. 영국드라마이긴 합니다만 닥터후도 두근거리는 매력이 있지요. 뉴시즌1~2가 개인적으로는...후후후훗.
08/11/13 02:10
법정 스릴러가 괜찮으시다면
Damages 추천드립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품인데 1시즌 13편에 글렌 클로즈, 로즈 번, 젤리코 이바텍등 연기가 탁월합니다. 에미상 여우 주연상과 남우 조연상을 받아서 검증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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