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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2 20:58
같은 맘으로 (엽기적인 그녀 ost)-윤도현,이적,김동률,박정현,유리상자,임창정,김조한,엄정화 등등 열명 이상의 가수들이 참여했을겁니다.
08/11/12 21:04
제가 아주 최근 가요는 잘 모르겠어서-_-
윤밴 '한국 락 다시 부르기' 의 마지막 트랙인 '철망 앞에서' -박기영, 임정희, 김장훈, 김경호 등이 불렀습니다. 90년대 초반 '내일은 늦으리' 라는 환경보호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곡 '더 늦기 전에' - 신승훈, 신성우, 이승환, 유영석, 윤상 등 그당시 잘나간다 싶은 가수들은 다 참여했습니다. We are the world - 80년대 중반(아마 84년이었을겁니다) 아프리카를 위해 마이클 잭슨부터 레이 찰스, 스티비 원더, 다이애나 로스, 제임스 잉그램을 거쳐 브루스 스프링스틴(보스!)까지 한가닥 하는 팝/락 계의 거장들이 40명이 넘게 모여 부른 곡입니다. 아저씨 아줌마들 헤드폰 벗고 노래부르는 뮤직비디오는 그저 덜덜덜... 마법의 성, 처럼 리메이크된 노래는 워낙 많아서 한두곡을 고르기가 어렵지 싶습니다-_-;;; 한동안 리메이크 앨범이 붐이었던 적도 있고 하여 뭐..
08/11/12 21:12
요번 조영수씨 All Star 프로젝트앨범 2집에 수록되어있는 '하나의꽃'이란노래에
SG워너비,VOS,다비치,씨야,KCM,M To M,소울스타의 이승우,나윤권,백지영,,이지혜 씨가 참여했다고 나오네요 실제로 엠카운트다운에서 라이브를 한번했는데 그때는 저위에서 백지영,이지혜씨 빼고 모두 참여했습니다..
08/11/12 21:55
ZOY 프로젝트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조성모, 조규만, 김장훈 씨 정도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꽤 많은 분들이 참여했던 앨범입니다. 혼자가 아닌 우리죠라는 노래가 잠시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015B의 이젠 안녕 같은 노래도 빼먹을 수 없겠지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위한 약속인거야♪' 그밖에도 과거 아이돌의 영광이었던 SM Town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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