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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8 18:38
그게 정말로 일이 쉽고 돈이 많이 되는 일이었다면 이미 일자리가 남아있지 않았겠죠? 대기업같은데는 진작에 망했을테구요.
절대 믿으면 안되는 말이 "설마"와 "나는 안 그러겠지" 입니다.
08/10/18 18:46
저도 근영님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좀 더 열심히 일하시는게 좋습니다.
페이가 적더라도 경험되고, 공부되고 이런 일을 하시는게 좋겠죠? 젊으니까~ 문근영님// 팬입니다!?
08/10/18 18:53
재택알바는 비추해드려요
흠.. 체격이 좋으시다면요 택배하차 알바 추천해드려요 시급 쌔요 ( 힘드니깐요 ) 아니면 마트 물품하차 알바도 괜찮구요 ( 시급꽤쌔요 ) 무난하게 하시면서 공부도 병행하실려면 뭐 편의점이나 피방도 괜찮죠 호프집 이런건 비추해드려요~ (시급은 짜고 할건 많거든요 ) 단기 최고의 알바는 막노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 골고루 해보세요 경험상 꽤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 전 막노동 상하차 양파작업 고구마작업 배추작업 마늘작업 호프집알바 식당청소 현21살 ) 여러가지 해보세요 시야가 넓어지고 의욕이 생겨요 ( 공부해야겠다는 생각 ) 그리고 공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쉽게 번돈은 쉽게써요 힘들게 번돈은 아껴쓰구요 적절한 알바 구하시길 바랄게요~
08/10/18 21:05
공장이나, 택배관련 야간에 물품 상 하차같은경우,,, 실질적인 일시간은 짧지만, 시급 또는 일당은 꽤 쌥니다.
제가 5년전에 CJ FOOD 급식 식재료 상하차 야간에 했을때 4만 5천원이였으니깐요....CJ 택배도 4만 5천원이였는데 FOOD쪽이 같은 일당에 비해 널널해서 FOOD쪽 일했습니다. 실질적인 노동시간은 3시간도 채 안됬습니다. 그리고 추석이나 설날되기 한달이나 한달반정도 전에, 알바구하거든요. 설날선물세트, 추석선물세트같은거 대형마트나 백화점,소형마켓쪽으로 상하차작업하는 알바구하거든요. 한 20명정도씩 뽑아요. 제가 그거 6년전에 CJ쪽에서 일했는데 아침 7시부터 밤 6시까지 일했는데요. 5만원씩 벌었어요. 잔업하면 5만원넘어가구요. 점심은 뜌테쥬르 빵이 나오고, 일마치면 식용유 2병준다는. 제가 추석2번, 설날 1번 이렇게 알바해봤습니다. 아니면 백화점쪽에서 일하는것도 고정적인 수입에 꽤나 괜찮습니다.
08/10/18 23:00
이리저리 찾아보니, 일하는 조건으로 핸드폰을 구입하거나 인터넷서비스를 반드시 개통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들은 다단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다단계 유사의 형태로서 상당히 의심스럽네요. 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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