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에서 유가상승으로 인한 에너지 절약으로
장거리 출퇴근, 부산지역을 제외하고는
통근 버스를 다 제거 시켜버리고 난뒤 기름값이 다시 인하후에도 그 통근버스를
다시 원래 자리로 돌리지않는 관계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합니다.
왕복1시간 거리로 매일(월~금) 타고 다니는데 처음에 다리가 터질것 같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몸에도 익숙하고 속도도 조금 빨라진듯한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중에 또다른 자전거님이 엘파마자전거를 타고 다니시면서
너도 울 산악팀에 합류를 하라는 권고를 받았고. 저도 살짝쿵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여기서 질문

지금 출퇴근은 첼로R7 로 하고있습니다 일단는 미니스프린터지만 알미늄 프레임에 작고 가볍고
아주 잘나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자전거로 고개길은 힘든가요 오프로드 말고 온로드

만약에 안된다고 하면 새로 장비를 산다고 하면 초보자 입문용으로 제일 부담이 가지않는 선에서
어떤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