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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8 01:29
사촌누나들이 그러더라구요
쌍꺼풀은 수술도 아니라고 ( 거의다 했더군요 어렸을때 쌍꺼풀이 없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생겼더라는 .. ) 코 한 누나도 많아요 고3 수시 붙은 여학우들 보면 수술하로 댕기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08/10/18 01:32
남자인 제가 답변하는거라 부정확 하겠습니다만...
쌍꺼플도 수술이라고 한다면 반이 아니라 더 될겁니다. 거기에 필링이라던지 주사까지 수술로 친다면 정말 많을 것이라 생각되구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여자는 시간이 갈수록 화장술이 발전합니다. 무시못하죠. 거기에 +옷발+머리발까지 더 한다면. 개인적으로 수술은 자기만족에 본인의 선택을 중요시 하는 견해를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반대는 안합니다만. 아, 불현듯 생각났군요. 이런 비슷한 글이 올라왔을때 하얀조약돌님께서 자신과 주변 사람 10명 모였을 때 본인 빼고 다 수술 경험자였더라고 말이죠.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08/10/18 01:34
제친구들한테 똑같은질문 한적있는데요 여자애들한테요
고등학교때 수술하는애들이 이미 50프로는 된다더군요 쌍커풀이 젤 많고요 또 쌍커풀만하는애들은 거의없고 쌍커풀+앞트임이 셋트고 쌍커풀 붓기빠지면 바로 콧대or이마or입술or광대 등등 자기 취향에맞게 2차 공사하는아이들이 대부분이라 하덥니다. 대학교다니고 직장생활하기시작하면 더 늘어나고 많이하겠죠. 지역은 수원입니다.
08/10/18 01:35
뭐 그냥 짧게 현재 제 주변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일하는 곳이 특성상.. 여성분들이 많고 또 일의 특성상 학벌이 엄청 좋고 외모가 출중하신 분들이 99%입니다.(사실 외모가 필요한 직업은 아니지만 뽑을때 외모 많이 따지고 뽑더라구요. 별 대단한것도 아니면서 -_-) 이런 분들이랑 일하면서 대화도 많이 해보고 느낀게...... 참... 돈이면 안될게 없어요. 공부도 얼굴도 뭐든지.. 돈, 노력, 시간 이 3가지로는 세상에 못 이룰게 없습니다. 원판 불변? 그것도 이3가지를 쏟아부으면 콧방귀 뀌면서 엎을 수 있습니다..
08/10/18 02:18
개인적으론 고등학생들이 더 이쁘던데-_-;;;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제가 비밀을 가르쳐 드리죠. 연세대생이 알면 죽이려 들겠지만 연대 음악과 여대생인 제 동생에게 입수한 정보로서 연대 음악과 여학생들 성형률은 100%이랍니다. 제 동생 학년에 한에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쌍꺼풀을 빼도 50%정도... 제 동생도 쌍꺼풀은 했습니다...
08/10/18 02:43
질문자 님이 원하시는 답변은
그 누구도 해주지 못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성들이 무덤까지 지키고 가는 절대비밀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성형 사실입니다. 많이 뜯어 고쳤을수록 그 정도가 심하구요. 하지만 주위에서 "나 쌍커풀 했어." 라고 말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그 내막은 다음과 같을 확률이 높습니다. 상악 하악 턱 모두 뜻어고친 어떤 여성이,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먼저 나서서 '나 성형했어~ 쌍커풀 했는데 티 나?' 라고 말한후 마치 자기는 솔직하다는걸 인식시켜주고, 더불어 다른 의심의 불씨를 차단하게 되죠. 저아이! 하면 쌍커풀! 이렇게 시선이 눈으로 집중되다 보니 턱, 하악, 상악은 시선조차 두기 귀찬을 뿐이죠. 물론 진짜로 쌍커풀'만' 한사람도 많지만...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성형 찬성입니다. 얼굴이 예뻐지는데 당연히 좋은거 아닌가요. 마음까지 예쁜건 별개의 문제고.. 얼굴 고친다해서 "골빈녀' 취급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도 한참 지났죠. 성형도 능력과 노력의 산물이니까요.
08/10/18 02:44
근데 쌍꺼풀은 성형수술에서 뺴야하는 시대가된듯.. 이야기들어보니 상커풀은 그냥 들어가면 의사가 바로 만져주면 끝이라던데요.. 수술이랄것도없이 몇분만에 끝난다던데
08/10/18 02:52
성형수술은 너무 부정적으로보시네요
성형으로 이뻐진것도 노력과시간이있어야하죠 사회도 이쁜얼굴을 원하고요 못생긴여자들한테는 못생겼다고 천대하고 욕하고 성형수술해서 이뻐지면 수술한거니깐 인정못해 라는 열등감섞인 반응이 더 보기 안좋더군요 남자들이 운동해서 근육키우고 키커보일려고 깔창까는것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군요
08/10/18 13:06
LSY님// 근데 제가 일하는 쪽 여자들.. 눈이 그냥 우주에 달렸어요 -_- 왠만한 남자는 거들떠도 안봄......... 진지하게 연봉 1억을 낮다고 생각 하는 무서운 여자들 -_-;;
08/10/18 14:08
제가 일하는 분야는.. 정작 자신들은 그렇게 연봉이 높지 않지만
일하면서 만나는 분들이 돈이 수십억 수백억 가지신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여성분들이 눈만 매우 높아지는 곳이에요.. 항공 승무원쪽도 그렇다고 들었는데.. 하이튼 그렇더라구요 정작 저희들은 별로 못벌어요 -_-a
08/10/18 18:59
PB로 일하시는 건가요 흐음 ...
스튜어디스들도 눈이 비교적 높은 편이죠. 인하공전 항운과였던 EX의 경우를 보면 아예 우리가 한국최고니까 아무데나 미팅하지 마라 이런 말까지 후배들에게 하고 다니더군요.
08/10/18 21:10
PB는 아니구요;; 그냥 글쎄요 이 직업은 이름도 딱히 없습니다.. 해봤자 .. 전문 수행원? 정도라고 해야하나.. 해외에 높은 정경계분들이 왔을때 수행하는 전문 수행원인데요 프리랜서인거죠.. 일이 매일있는게 아니다보니 주로 이거 하시는분들은 투잡으로 하시는 경우가 많죠.. 저도 투잡을 하구요..
아무튼 공기업인 코트라나 대기업에서 아웃소싱으로 이쪽 계열 업체측에 문의를 해서 바이어나 정계의 있으신분의 요구시 나가서 1주일 혹은 몇일동안 수행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왠만한 분들에게는 생소한 직업일거에요.. 친구들한테 말해도 거의 다 모르더라구요 -_-a
08/10/18 23:16
희한한 것이, 성형수술한 여자들이 그렇게 많다고들 하는데....
제 주변에는 대학교친구든 고등학교친구든 직장동료 선후배이든... 거의 보지 못했네요;; (유유상종인건가-_-) 그 흔한 쌍커풀도 없고 -_- 고등학교 친구중 한명이 박피수술한 것. 딱 이것 뿐이군요; (귀뚫는 것도 수술이라고 친다면... 약 50%정도가 뚫긴 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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