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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4 19:16
첼시의 에이스,아이콘은 역시 람파드가 떠오르고
에시앙은 뭐랄까 그냥 분명 잘하긴잘하지만 첼시라는 팀에 에이스같은 이미지는 아닌거 같구요. 존테리는 팀의 정신적인 지주?밀란의 말디니같은..
08/10/14 19:33
에시앙은 첼시의 일꾼같은 느낌이고..
에이스라면 역시 람파드 아닐까요. 조콜같은 스타일이 에이스로 어울리긴 하는데, 뭔가 무게감이 없달까..
08/10/14 19:36
보통 수비수,골키퍼 한테 에이스라고 안하죠
람파드가 제일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에이스라는 느낌은 확실히강함 다른선수들에 비해 다른팀가면 좀 못할것같은 느낌이지만 첼시란 팀의 중심으로 느껴짐
08/10/14 20:04
슬램덩크 보시면 에이스가 뭔지 확 다가오죠.
절박한 상황에서도 무언가 해줄것이라는 믿음이 가는 선수. 람파드죠. 왠지 축구에서는 완전한 스트라이커보다는 공격형미드필더가 에이스라는 이름이 어울리는것 같네요.
08/10/14 20:44
의외로 드록바가 없네요...
제 생각에 큰경기, 결정적 한방에는 항상 드록바가 있던 거 같았는데.. 좀 극단적이긴하지만, FM에서 첼시를 만나면 조콜과 램파드는 납둬도 원톱 드록신은 무조건 압박자주, 태클 거칠게... (에휴;;;)
08/10/14 20:52
뜬금없는 리플입니다만 비야레알 시절 리켈메가 진정한 에이스의 표본이죠 세냐는 살림꾼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겠네요. 첼시의 에이스는 램파드, 살림꾼은 에시앙이라고 생각합니다.
08/10/14 22:04
첼시 스쿼드에서 에이스를 찾기는 여간 쉬운게 아닌 것 같아요.
체흐-존테리-람파드-드록바 이 정도가 주축이라고 생각됩니다.
08/10/14 23:27
램파드가 서태웅이라면,
존테리는 채치수입니다. 에이스라고 하시면 서태웅이지만, 확실히 캡틴존테리가 람반장보다 더 주장에 가까워 보이긴 합니다. (제가 테리 팬이여서 이러는건 아닙니다.-_-;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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