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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4 18:28
신의 지문, 필리레이스의 지도 등을 참조하면 재밌는 것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http://ddcat.nasay.net/zboard/bbs/zboard.php?id=GodsFingerprint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
08/10/14 18:30
약 10만년전에 발생한 호모사피엔스시대는 음.. 크로마뇽인하고 겹치기때문에 안될려나?;;
흔적이 완전히 사라질정도의 인류는.. 음 힘드네요 자세한건 밑에분이
08/10/14 18:40
가장 흔할 수도 있는 공룡시대, 백악기로 하시는건 어떨까요?
그 때가 6500만년전쯤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때 공룡 멸종이나 지구상의 개체의 감소에 대한 여러 설이 있으니 그것은 알아보시기 바라구요. 그 때 지구의 개체가 많이 줄긴 했지만 완전히 절멸된건 아니니, 그 때 인류가 있었는데 멸망했다고 하세요. 흠, 제가 대략 소설을 쓰자면, 인류는 공룡과 다른 대륙에 살고 있었는데, 인류가 살던 대륙에 운석이 떨어져 인류의 흔적은 완전히 소멸했고 그 영향으로 지구의 다른 개체 몇몇도 멸절되었다. 정도?^^
08/10/14 18:47
공룡시대 이전은 안 될까요? 한 몇십억년 이전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지금 인류하고는 완전히 다른 인류니 연관지을 필요는 전혀 없구요. 그냥 지질학적, 기후적으로 인류가 3만년 정도 존재 가능했던 시기이기만 하면 됩니다.
08/10/14 19:17
몇십억년 전까지는 힘들것 같네요.
지질학(이라하니까 어감이 이상하네요_-)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나마 인류와 유사할 정도로 문명을 이룩할 개체가 중생대 이전의 고생대 같은 때의 한랭한 기후에서 원활하게 살아간다는 전제가 약간 껄끄럽기 때문입니다.(물론 짧은 지식이니 틀릴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생대에야 존재할 수 있는데, 중생대의 초반기인 트라이아스기가 가장 먼 시기입니다. 그때가 2억 3천만년전쯤입니다.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는 온난했다고 알려져있고, 아마 판게아, 하나의 대륙으로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더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면 포탈에 검색해보세요. 그쪽 전문가나 취미를 가지신분이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자료들을 올려둔 웹문서가 없지 않을것입니다.
08/10/14 23:21
그럴듯하게 하려면 문자창조 해야할듯...
어차피 상상인데, 지구역사에 맞춰끼워넣으려면 어설프게 하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습니다. 아예 허황하게 쓰면 다들 상상인줄알고 헛점이 보여도 그러려니 합니다. 그러나 그 반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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