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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2 23:34
지금 우리 주위를 한 번 둘러 보아라. 신자만이 제 정신을 갖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보다 형통하는 것 같이 보여도 사실은 그들 모두 사탄에 조종당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인생만큼 비참한 자가 없다. 그들은 곡예사가 줄 타는 것처럼 인생을 정말 아슬아슬하게 살고 있다. 한탕 대박을 터뜨리느냐 아니면 감옥에 가느냐의 줄타기가 아니다. 자기의 전 인생, 전 존재, 영원한 운명을 사탄에게 맡기느냐, 하나님에게 맡기느냐 천길 벼랑 위에서 줄타기 하고 있다. 한 쪽은 영생이요 다른 한 쪽은 영원한 형벌이다.
전 오히려 이 글을 올렸을 때 이 글을 올린 사람이 제 정신으로 올렸는지 묻고 싶을 정도였거든요.
08/10/13 00:08
EZrock님// 기독교에서 사탄이라는 건 그냥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악마니 귀신이니 이런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편의상 신에 반하는 어떤 의지 정도라고 이해하면 어떨까요. 님이 인용하신 문구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같은데요.. 종교라는게 우주의 근원부터 비종교인과 인식을 달리하고 있으니, 제정신이 아닌것으로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어떤 종교를 선택하거나 종교를 갖지 아니할 자유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민주시민의 기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08/10/13 09:04
개신교의 주기도문과 카톨릭의 주기도문은 기본적으로 같은 겁니다. 그리고 카톨릭에서도 미사시간에 주기도문을 합니다-_-;;;;
해설은 한줄요약을 해드릴 수 없는 부분이니 역시 종교서적을 읽어보시라고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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