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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3 00:36
제가 처음 PMP를 샀을때 티비와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갈수록 사용빈도수가 줄어 결국은 그냥 누워서 보거나, 대중교통 수단 이용때 보곤하는데 사실 이런 휴대기기들은 처음에야 신기해서 티비도 연결해보고 하는데 결국은 사용빈도가 줄긴 하더군요. 제가 특히나 귀차니즘이 심하기도하고 영화를 영어때문에 보는 입장도 아닐뿐더러 더더욱 티비화면보다 작으니 뭐라 설명은 못드리겠네요;; (PMP PSP 모두 지금은 그냥 누워서 사용중;;)
PMP의 장점이라면 휴대하기 편하다는 점과 다운로드경로를 쉽게 이용(?)할수 있다는 점 정도... DVD 플레이어는 DVD를 사거나 빌리거나 굽거나 일단 제법 복잡한 경로를 통해야하고, 요즘 차세대기인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비교적 빠르게 상용화되고 있어서 HD-DVD도 사는걸 권장하지는 않습니다.(매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만 이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보급률이 낮다는게 단점이기도 하구요. 뭐 블루레이 디스크의 화질은 속칭 쩔더군요;; 개인적으로는 PMP를 더 추천해드리지만 티비에 연결해서 보신다니 딱히 뭐라 답변을 ㅠ_ㅠ (그럼 넌 왜쓴거냐! 버럭!)
08/10/13 09:45
저도 개인적으로는 pmp를 추천합니다( 더 비싸고 다용도로 쓸모가 있잖아요^^)
다만 영화볼때마다 tv-out케이블 정리하는 것도 귀찮고하니.. 컴터에 dvd-rw가 있다면 디빅지원되는 dvd플레이어구입하셔서 DVD-RW미디어에 영화구워서 보고 지운 후 다시 영화보고 하는 식도 괜찮다고 봅니다. 제가 처음엔 pmp로 보다가 dvd플레이어로 보다가 지금은 htpc로 tv와 연결해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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