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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9 22:02
저도 이거 어릴때봤던 기억이...그니깐 배용준이 아마도 최지우의 어머니 밑에서 일하는걸로 기억이 납니다..
드라마 내내 최지우집안이 이승연 집안보다 더 쎄다는것이 나오죠... 아무튼 그런식으로 일하면서 복수를 하는데...중간에 싸움도 하고 그랬던거 같은데...자세한 줄거리는 기억이 안나네요..죄송요.
08/09/29 22:17
배용준이 어디 업소였나.. 거기에서 일하다가 외국인이 그곳에서 난동을 피웠는데
배용준이 유창한 영어를 쏼라쏼라 하면서 외국인을 진정시키고, 그 모습을 보고 배용준을 맘에 들어한 그곳 대장이 배용준을 자기 밑에서 키웁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승연 가족이 하는 회사를 위협할만큼 키워서 나중에는 그 회사를 코너로 몰아버립니다.(제 기억이 맞다면요;) 그렇게 되자, 이승연 삼촌이 배용준에게 가서 용서해달라고 빌죠.. 배용준은 '알겠어용' 하고나서 뒤돌아서 뒤통수를 칩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최수종이 '걍 용서해줘.. 난 괜찮아' 라고 설득해서 배용준이 '내인생 여태까지 왜 이래 살았나..' 하면서 용서해줍니다.
08/09/29 22:24
저도 뱀다리지만, 그때 한창 싸움하거나 겉멋든 시절이어서 배용준씨가 벽치는거 보고 '와, 멋있다'라는 마음에 학교에서 폼잡으면서 벽쳤는데,,,,,,,,,,,,, 손이 기스, 골절 되고 난리도 아니었죠. 흠. 소싯적입니다.
08/09/29 22:26
배용준이 라이벌 회사의 실세로 성장해서 노경환이 비행기 타고 외국으로 이동하는 동안 노경환 회사의 자금을 못돌게 막아버려 부도시킵니다. 노경환은 그 후 충격으로 쓰러졌던걸로 기억하구요.. 아마 복수의 내용은 이거였던거 같네요..
08/09/29 22:31
윗분들말씀처럼 법대휴학,사시포기후 카지노에서 일하다 외국인이 일으킨 난동에 뛰어난 대처를 보여 고위간부인 나한일의 눈에 띄어 나한일 밑으로 들어가 회사 업무를 배우게 되고,그 회사가 이승연네집안과 라이벌 격인 박상원-최지우 집안 회사였죠..
꾸준히 업무실적을 쌓고 나한일과 회사 회장(최지우 엄마)의 신임을 얻어 막강한 파워를 지닌뒤 이승연네 회사를 망하게 하고 이승연삼촌이 최수종에게 찾아가 무릎을 꿇고 빌게 만들고..이승연아빠는 결국 죽습니다.. 전 첫사랑 이런것보다 형제애와 가족애 이런게 너무 와닿는 그런 드라마였습니다. 손현주 송채환 김인문 이혜영 배도환 등 조연들의 스토리도 재밌었죠..
08/09/29 22:44
로그인하게 만드시네 ^^;;
첫사랑 정말 잼나게본 드라마중 하나 아마 살면서 가장 재미나게본것 같네요 배용준은 머리짧은게 훨씬잘어울린다는 .. 줄거리는 기억이 잘 ... 아무튼 최고의 드라마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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