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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5 00:19
흐음.. 보아하니 알다마 치다가 슬슬 재미붙을 차에 쓰리(죽빵)으로 넘어가서 알다마를 잘 못치는 분이시군요.. 제가 그런스타일입죠 흐흐
간단합니다. 수비당구를 하세요. 빡킹을 안하면서 힘조절을 해가지고 득점을 하건못하건 내공을 상대편 적구에 붙이세요. 자기보다 못하는사람하고 공칠땐 저게 잘 먹히더라구요. 고수랑 칠땐 짤없지만. 본문을 보아하니 글쓴분보다 하수분들이랑 공치는거 같네요.
08/09/25 10:32
WizardMo진종님의 말씀이 정답입니다. 힘조절을 연습하세요. 자기보다 고수와 칠 때에도 꽤 쓸만합니다.
어차피 내가 잘 못칠꺼면, 상대방도 잘 못치게 한다는거죠. 일종의 견제당구입니다. 즉, 이번에 내가 득점을 못하더라도, 제 2 적구에 최대한 내 공을 가까이 붙인다는 개념으로 치시면 됩니다. 실제로 고수분들이랑 쳐보시면,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다 그렇게 칩니다. 제 2 적구에 내 공이 가까이 있어야 다음 공도 편하거든요. 이 방법의 단점이 있다면, '공 더럽게 안준다' 라고 욕먹을 가능성이 50% 이상 상승합니다 -_-;;
08/09/26 16:20
자세 낮추세요.
스트로크 신경쓰세요. 저도 쿠션은 꽤 치는데 알다마는 젬벵. 위에 2개가 어느순간 득도한 방법입니다 흐흐.. 200정도 치시면 길이나 치는법은 다 아실테니 정확성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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