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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0 00:32
그저께 mbc 심야 다큐에서 게임 관련 시리즈를 봤는데...
기본적으로 fps게임이나 전쟁 게임에서 적군 혹운 악당들이 대부분 아랍인으로 묘사되어있고 이것이 아랍국가들사이에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랍인이 주인공인 (당연히 미군이 악당) 게임도 만들어냈더군요. 유럽권에서 직장인 아랍여성들의 히잡(아랍여성들이 머리에 착용하여 얼굴을 가리는 천 혹은 옷...어떻게 분류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착용문제로 이슈가 된 적도 있었죠.
08/09/20 09:35
오래된 이야기입니다만, 십자군 전쟁이 있죠. 전쟁의 뿌리에는 종교가 있구요. 그때는 종교가 문화나 마찬가지였으니 가능하지않을까요...?
다른 쪽으로 생각한다면 최근 영화 300이 있겠군요. 보면서 참 어이없을 정도로 그리스인들은 몸짱에- 적군인 아라비아(?)인들은 '비하'되어 나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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