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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10 17:08
물론 경제적인면 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신뢰감을 주는게 우선이 아닐까요... 어떤 질문이 오던간에 확신있는 답변을 하면서 뚜렷한 인생관등을 이야기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그리고 항상 잘 웃으시는 것도 포인트죠...^^ 식사를 대접해주시면 밥을 잘 먹는것도 점수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는 하지만 저도 미경험자...^^:
08/09/10 17:13
제가 부모라고 가상으로 생각을 한다면
내 딸을 다른 남자한테 보내는건데 신뢰감 책임감 아니겠습니까 보여주쎼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08/09/10 19:10
저같은 경우에는 저의 부모님에 대한 것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부모님을 통해서 저를 보려고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밖에 현재 연봉과 결혼 후 간략한 계획 등도 물어보셨구요. 사실 많은 것을 물어보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식사습관, 주도 등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으시니까요..
08/09/10 19:11
여자친구없이 가는거면 정말 긴장되겠네요.
그래도 아마 여자친구분께서 미리 말씀 잘해놓으셨을거에요. 자신감이 중요한거겠죠. 너무 소심해보이면 딸 맡길 부모입장에선 싫겠죠? :) 축하드려요. 하지만 전 "이결혼 반댈세~"
08/09/10 20:24
흐...그러게요. 여자친구가 같이 가면 좋은데...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Third님//그 말씀 씨가되면...제가 평생 '안생겨요' 저주를 쪽지로 폭탄드랍할껍니다. 흐흐흐.
08/09/10 21:08
배아픈 마음에 덩달아 달아보는 댓글.
하지만 전 "이결혼 반댈세~" (2) - 동생이 담달에 결혼합니다. 낼 처자를 소개시켜 준다는데 똑 같은 멘트 날릴겁니다. -_-;; 그래도 축하드려요. 성공해서 후기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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