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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9 23:20
전 무시합니다. 문 두드려도요.
택배라든가 우편같은 저한테 용무있는 것들은 전화가 미리 오고요, 전화가 안와도 '택배왔습니다' 등 '가스점검이요' 같이 말을 하시기때문에 알수있잖아요. 한두사람이랑 실랑이해도 다른사람들은 어차피 또 오거든요. ㅡㅜ 저처럼 그냥 무시하심이 ^^; 전 문두드리는거 무시하고있다가 갑자기 볼일생겨서 나가면서 눈 찡긋하고 지나간적있음.. *_*
08/09/09 23:23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이네요.
계속 오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협박하고 그래도 소리지르고 있으면 진짜 신고하세요.
08/09/09 23:28
샴페인슈퍼노바님// 충고 한마디 드립니다. 절대 문 열어주지 마십시오. 대순진리회 입니다. 당장 쫓아내는게 이로울거에요. 님한테....
대순은 말을 철두철미하게 잘 해서 공감을 많이 가게 한 다음에 결정적으로 치성금을 요구 합니다. 조상님들에게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방식으로요... 대순이 접근해오는 방식은 매우 다양합니다. 절에서 왔다든지 심리치료를 위해서 접근한다든지..... 자세한 내용은 Daum 까페에 있는 안티대순 까페를 찾아가서 정보들을 확인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http://cafe.daum.net/antidaesoon 저도 대순한테 한번 당할뻔 해서 이 까페에 가입하고 나서 까페 회원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최근에 안티대순 회원들하고 대순진리회 하고 재판을 해서 저희가 한번 이겼습니다. 대순에서 안티대순 까페 철회를 요구 했던거죠..
08/09/09 23:30
저같은 경우 문을 살짝만 열어놓습니다(얼굴크기보다 좀큰정도로) 그리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봐서 교회에서 왔다고 하면....
바로 됐어요 하고 문닫아버립니다... 그렇게 몇번하면 자기들도 기분상해서 웬만해선 안옵니다...
08/09/09 23:38
가장 큰 문제는 잠을 깨우는게 큽니다ㅜㅜ 그 인간들 때문에 생활 패턴을 바꿔야 하나...
살인의 추석님// 대순진리교가 절이라고 접근하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군시절부터 대순진리교의 악명은 들어왔던지라 상종을 말아야겠군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 경우가 생기다니
08/09/09 23:51
저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그럼요~ 믿고 있죠. 전단지 몇 장 주시겠어요?' 하고는 한 장 주면, 더 찾는 동안 받은 한 장을 면상 앞에서 좍좍 찢어버립니다. 아주 해맑게 웃~~~으면서 말이죠. 한 번 해보세요. 반응 보는거 재미있습니다. 지하철 안이나 역 앞에서도 굳이 제게 오면 꼭 받아서, 면상 앞에서 찢어버리곤 하지요.
08/09/09 23:54
하하 괜찮은 아이디어일수도 있겠는데요. 매직하나 사와야겠네요.
되든 안되는 모든 수단은 동원해볼 생각입니다. 이런 인간들때문에 훌륭한 종교인들까지 싸잡아 욕먹는 다는것을 모르나...
08/09/09 23:55
이건 님이 처음에 만만하게 보여서 이렇게 된겁니다... 당장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오면 됐어요 하고 문닫아 버리세요..
또 와도 계속 그렇게 하세요.. 화내지도 마시고 말 많이 하지도 마세요..최대한 간결하게 말하고 문은 세게 닫으면 더 좋겠죠.. 저같은경우 처음부터 쌀쌀맞게 했어도 몇주간격으로 오더니 대여섯번했더니 지금 안온지 8개월정도 됐네요.. 이 사람들 말로 설득한다는 생각하지마세요... 그리고 이사람들은 교회다닌다고 하면 더 달라붙습니다. 말 많이 하지마세요.. 윗분말대로 전단지를 찟던가 문을 닫던가 최대한 말하지마세요.. 말빨로 사람현혹할려는 사람들이니..
08/09/09 23:58
샴페인슈퍼노바님//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대순진리회의 야비한 가정 방문 방법과 길거리 포덕 방법 이 엄청난 가정파괴 만행을 세상에 알립니다. 이제는 포덕 방법이 교묘히 바꾸어졌습니다. 조상천도식은 초기 입도자에게 2~3년전만에도 요란하게 너스레를 떨며 위기의식으로 위협하며 16만원~260만원을 제사비로 요구하다가 사회 문제화되니 슬그머니 도장 간부회의에서 조상천도식은 공식 석상에서 빼 버리고 이상한 다른 행동으로 돈 요구를 합니다. ※ 가정 방문 방법 : 1. 미륵, 절에서 왔다고 한다. 물이라도 한잔 얻어 먹자며 무조건 들어온다 2. 어느 집에서든 똑같은 사주팔자 또는 똑같은 관상을 이야기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들통날까봐 큰일(화)를 당한다고 말을 못하게 한다.) 3. 몇 대위 조상이 어떻고 하면서 알 수 없는 조상 이야기를 한다. 인적사항을 기록해가고 다음에 오는 사람이 그걸로 잘 알아 맞추는 것 처럼한다. (어느 집에서나 녹음된 듯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4. 어느 정도 방문하고 말을 받아주면 조상을 핑계로 큰돈으로 제사(성)를 지내게 한다. (온갖 거짓말로 돈을 빌려서라도 빨리하라고 서두른다.) 5. 가정 화목을 앞세워 놓고는 자식과 가정을 버려두고 일꾼(포덕)으로 써먹는다. (대순진리회 사람들은 처음에는 절대로 대순이라 이야기를 안한다.) ※ 길거리 포덕 방법 : 1. 도에 관심이 있습니까, 기에 관심이 있습니까? 2.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당신에게 조상의 척이 씌었군요. 3. 죽은 조상 중에 한이 맺혀 돌아가신 분이 계시군요 4.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잠깐 이야기 좀 할까요. 가정과 거리에서 이런 말을 하면서 집요하게 따라 붙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도인”이라 부르는 이들은 대순사이비의 광적인 초보신도들입니다. 이들에게 걸려들어 가족이 어느날 갑자기 실종되었거나 많은 재산상의 피해를 당하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엄마 없이 자라는 아이를 보십시오. 자식을 잃고 애타게 찾는 부모님을 보십시오. 적금, 전세금까지 가지고 가출한 아내를 찾으며 실의에 빠진 가장을 보십시오. 여러분들의 가정, 주위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사이비성을 감추기 위해 일정기간 다른 사람에게 말을 못하도록 함>
08/09/09 23:59
형법 제 319조
1. 사람의 주거, 관리하는 건조물, 선박이나 항공기 또는 점유하는 방실에 침입한 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2. 전항 장소에서 퇴거 요구를 받고 응하지 아니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 정 안되시면 폰카나 어떠한 것으로라도 증거를 확보하면 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것 같네요.
08/09/10 00:32
이런 자들이 대순입니다~ 속지 마세요
절에서 나왔습니다 가정방문을 해서 초인종을 누르고 "절에서 나왔습니다. 잠깐만 문 좀 열어주세요"라고 하면 십중팔구는 대순입니다. 미륵부처를 믿는 곳에서 나왔습니다. 요즘 불교에서도 골머리를 썩이고 있습니다. 미륵부처를 믿는다고 하면 다 절에서 나온 줄 알고 쉽게 문을 열어주어서 대순에게 속아서 헌성을 하는 등 피해 민원이 속출하기 때문입니다. 불교에서 가가호호 다니면서 포교하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물 한 잔만 주실 수 있는지요? "공부하는 도인 인데 지나가다가 목이 말라 물 한 잔만 얻어 먹고 가겠습니다."라고 접근해서 일단 문을 열게 하고 문이 열리면 어떤 식으로 해서든지 거실로 들어가서 그네들의 수작이 시작됩니다. 절대 문을 안열어 주고 사양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설문조사 하나만 해주세요 요즘 대순의 신종 수법으로 대학생을 가장해서 여자 두 명 또는 남녀 1명씩 조를 지어서 가가호호 방문해서 설문조사에 협조를 구합니다. 무슨 설문조사냐고 물으면 종교는 아니라고 하고 설문조사를 하면 거기에는 관심이 없고 동양철학, 귀신, 신명, 조상, 원한 등을 이야기하면서 치성을 드리면 좋다고 하면서 치성을 유도하고 21일 금줄기간 동안 절대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 것을 종용합니다. 100% 대순입니다. 인상이 참 좋아 보이십니다 당신 얼굴을 보니까 뭔가 막혀있는 것 같다... 흔히 길을 가다가 2인 1조를 만나서 "인상이 참 좋아 보이십니다." 라며 접근을 하면서 "우리는 수행하는 사람이다."라고 하면서 함께 가서 얘기를 좀 하자고 유인합니다. 이 사람들을 따라 가면 대순진리회의 연락소입니다. 여기까지 데려오면 대부분 치성이라는 것을 드리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대순을 입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름 풀이를 해주겠습니다. 순진한 대학생들 아르바이트하는 곳 등을 찾아가서 이름풀이를 해준다면 접근을 하고 사주 등으로 성격을 맞추고 사람의 마음을 미혹하게 합니다. 그러면서 "기운이 안 좋다. 막혔다."라고 하면서 겁을 주고 방법이 있긴 있는데 하면서 연락소로 데려가서 치성을 드리고 돈을 헌성하게 합니다. 조상 중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있다 조상이나 부모, 형제 중에 억울하게 죽었거나 원한 맺힌 조상이 있다. 당신과 집안이 잘 되려면 업보를 풀어야 한다. 시운 치성을 올려야 한다. 돈 있는대로 다 내어 놓아봐라~ 그리고 한 복 입히고 절하게 하고 다음부터 계속 연락소에 나오게 한다. 대순진리회 입도시 제사를 끝내고 꼭 음식을 먹으라고 하는 이유 예로부터 내려오는 음복이라는 것을 말하며 말이죠...하지만 또다른 더러운 계산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나중 피해를 봣다 하며 입도시에 낸 돈을 돌려달라 할 때에 "그 때산 음식 너도 먹었잖아!!" "니가 사서 같이 나눠 먹어놓고 뭔 돈을 달라고 하냐!!" 라는 식의 발뺌을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랍니다. 참으로 악랄하기 그지없는 대순이지요... 조상을 잘 모시자는 그런 말을 하면서도 조상을 욕되게 음복이라는 것까지 왜곡하는 그러한 곳....음복을 하게 되면 복이 들어오느니... 하는 그러한 좋은 믿음을 가지고서 피해발생시 빠져나갈 구멍을 계산하는 그런 집단입니다. 대순에게 당한 실례 모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대순에게 피해를 당한 어느 여대생의 글 저는 22살 여대생인데,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얼굴에 공덕이 많고 무 당팔자구만.." 라고 하면서 계속 한 여자가 쫓아오는 겁니다. 무시하고 걷는데 100m넘게 쫒아오더라구요." 아버지가 오래 못 사시겠구만. 니가 아빠를 죽이고 있어" 라고 하면서..아버지가 안그래도 굉장히 편찮으신데 그런 말을 들으니..맘이 안 좋더라구요. 어리석게, 뿌리치다가 걸려든 것 같아요. 무당이 안되고 아빠를 살리려면, 조상꼐 제를 지내야 하는데 나이만큼 돈을 내야 한다대요. "나 돈없어요" 라면서 피해도 끝까지 쫓아오며 안타까워 그런다고, 자기 나쁜 사람 절대 아니고.. 정말 날 도와주기 위해서 그런다고. 그러더라구요. 무슨 말은 청산 유수입디다. 정말 이성적이어야 했지만, 아빠가 곧 돌아가실지 모른 단 말에..울컥해서.. 따라가게 되 버린거예요. 내가 당장 돈이 없다니까 10만원치라도 지내야 한다면서, 정성을 보여야 한대요 조상한테. 그 여자가 10만원 빌려줄터이니, 오늘 안에 제사를 지내야 한다 더라구요. 괜히 요즘 악몽도 꾸고 마음이 찝찝해서일까요.. 휴.. 제가 정말 왜 그랬는지.그리곤 자기 단체로 절 데리고 가더군요? 단체엔 사람이 약 3명이 있는데.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어린 나이에 기특하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제가 미쳤었죠.ㅜ 한복을 입고 절을 해야한다면서 방안에 앉아 있으라더니 상을 차렸으니 절을 하래요 제를 지내긴 했는데.. 절대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제를 지낸 사실을. 부정탄다네요. 그리고 21일동안 계속 나와서 기도를 해야 한 대요. 돈을 내라느니.. 부정이 타니 비밀로 하라는 말을 들으니. 영 맘이 내키지 않아서 친구에게 털어놓았더니 이 종교는 포교활동이 금지되어 있고, 포교활동이 발각된 경우. 벌금이 어마어마하다고. 저한테 절대 걸려들지 말라고 해서. 전화도 절대 안받고.. 문자도 다 무시했습니다. 그 날이후로. 제가 시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시까지 찾아와 소리를 지르며 돈을 내놓으랍니다. 제가 못그러겠다고 . 사이비종교주제에 이런식으로 남의 직장까지 찾아와서 이래도 되냐고 말했더니. "누가 사이비래 누가?? 빌린 돈이라도 내놔. 애기도 아니고 대학생이나 되가지고, 니가 결정한거잖아." 이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저는 그래도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주변에 같이 근무하는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긴 했는데요. 매일매일 찾아옵니다. 어쩌죠? 저 돈 주기 싫어요. 속은 것도 분하고, 저에 대해 무당이며, 전생에 살인을 많이 해서 죄가 많다느니..하는 그런 이상한 말들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준 것도 미치겠고요. 시간낭비에.. 제가 정말 미쳤었나 봐요.경찰에 전화해보니까, 고소를 하라 던데.....정말.. 고소를 하면 연락이 안올까요?.. 정말 회사 다니기도 부끄럽고 이게 뭔지. ..정말... 모르고 당하니 ...... 에휴..저 어떡해야합니까??ㅜ.ㅜ 도와주세요..제발..그 여자 때문에 잠도 못자고.. 회사에서도 ...휴..정말 스트레스예요...
08/09/10 02:07
후덜덜... 저도 학교앞에서 어떤 여자분이 처음에는 "학생이세요?" 하고 물어보더니..
"잠깐 얘기좀하죠?" "저 바빠서 가봐야되는데.." "아니!! 잠깐만요"(화난표정과 말투..) "아뇨 됐다니깐요!!!!" "진짜 당신 미래에 중요한 얘기하나 할려고 그래요"(두눈 부릅뜨며 잡아먹을듯한기세..) "뭔데요?" "지금 당신몸속에 화기가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아 됐습니다" 이러는데도 계속 따라와서 알바30분늦었다는........ㅜㅜ흑흑
08/09/10 08:21
제 경우는 절에서 왔다고 하면 "기독교 믿어요," 교회에서 왔다고 하면 "불교 믿어요."
처음에는 무교하고 했더니 계속 믿으라고 귀찮게 해서 대응 방법을 바꿨습니다.
08/09/10 16:08
저도 초보저그님과 같이 대응합니다.
기독교 믿으라고 하면 나무아미 타불(실제 이렇게 하진 않죠...) 불교라시면 할렐루야 제가 믿는다는 종교에 대해서 함부로 말씀하시는 분이 있으면 더 큰소리로 제 종교에 대해서 역설합니다.!!!(주워들은걸루...) 많은 종교인들께 사이비 사칭해서 죄송합니다.....
08/09/11 01:02
저도 길에서는 많이 당해봤습니다.
길에서 귀찮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뭐라고 해도 안 듣겠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정 -_-; 을 보여주며 뿌리치고 바쁜 척 가버리면 포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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