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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31 03:13
그냥 간단한 중국어 회화책에 중국음식이 안맞아 배탈날 수 있으므로 설사약과 비상시 쓸 비상약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간단한 생각이나 필요한 걸 적을 수 있는 노트와 팬정도면 됩니다.
사람이 많으니 소매치기 주의하시구요. 날씨도 한국이랑 비슷하고 별반 차이점 없을 겁니다. DSRL들고다니신다면 절대 안전주의하세요. 고가의 카메라는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기 쉽겠죠. 음. 올림픽 기간에 북경에서 한국으로 도망나온 저는 뭐죠 ㅠㅠ?
08/07/31 03:22
밀가리님// 가이드분이 있어도 따로 회화책을 들고 가야하나요??
저도 솔직히 이번 2박3일기간을 놀러간다는 것보다 고생하러 간다고 생각해요 ㅠ.ㅠ
08/07/31 03:25
나를찾아서님//없어도 되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죠. 올림픽 사람도 득실될텐데 잃어버리면 큰일나죠.
그리고 고생하시는 거 맞습니다. -_-;; 중국슈퍼마켓에서 한국음식이랑 비슷해보인다고 아무거나 사서 드시지 말길 바랍니다. 피봅니다. 크크.
08/07/31 03:37
밀가리님// 그럼 그냥 호텔에서 주는 밥이나 먹어야 겠내요 ㅠ.ㅠ
어차피 왔다갔다 할 때 시간이 마니 소비되서 따로 그렇게 자유시간이 많지 않을것 같내요 ㅠ.ㅠ 근대 4성급 호텔에서도 가짜 술이나 음식같은거 파나요?? 호텔이라고 안심하고 먹었다가 진짜 피보는거 아닌지... 그리고 그 호텔급이면 술이랑 음식가격들이 얼마 정도 되는지 알수 잇을까요??
08/07/31 03:41
나를찾아서님// 죄송합니다. 전 서민 유학생이라 호텔은 ㅠㅠ.. 그래도 올림픽기간이니 외국인들 상대로 가짜를 팔거나 그러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4성호텔이아니라 4성급 호텔이면 실제보고 실망하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으흐흐. 중국에선 가장 중요한건 "안전"입니다.
08/07/31 06:54
회화책은 2박3일 가는데 솔직히 필요 없구요. 컵라면이랑 의약품만 몇개 챙겨가세요.
가장 까다로운게 음식이에요. 호텔밥만 먹으면 상관없지만 현지식도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면 좀 곤혹스러울듯.. 젊은사람들은 중국 현지식 처음에 거의 못먹더라구요.. KFC로 때우곤 하죠.
08/07/31 08:05
2박3일에다가 가이드분이 있으시다면 특별히 준비할건 없어보이네요..
위에분이 말씀하셨듯이 음식이 문제인데요.. 개인적으로 튜브로 나온 볶음 고추장 몇개 가지고 갈것을 추천합니다. 4성급 호텔이면 아침은 부페인곳이 많아서 아마 먹을만 하실듯 합니다. 그리고 소매치기 정말 조심하세요. 배낭같은 가방은 추해보이더라도 앞으로 메시고요.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길^^
08/07/31 08:45
물이 안맞으시거나 좀 안좋은 곳 때문에 배탈이 많이 나실수 있습니다.
개인차긴 하지만 끄떡없는 이와 여행 내내 골골하는 사람도 있죠. 배탈을 대비한 설사약이나 소화제.....그 염소똥 같이 생겨서 냄새나는거 있잖습니까? 추천입니다.
08/07/31 09:25
회화책은 있어봐야 상대방의 대답을 알아듣질 못하니까 필요없다고 생각하고요.
2박3일이니 그냥 중국에 어떤 문화가 있고 어떤 음식이 있는지 체험한다고 생각하시고 아무거나 막 드시는게 추억에도 남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물은 조금 조심하시고, 4성급 호텔이면 숙소도 깔끔하고 괜찮을겁니다.
08/07/31 10:29
고추장 무조건 필요하시,고 물티슈 몇개 가져가시면 분명 도움될 일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2박3일 정도 여행이면 짐은 최대한 간략하게 싸시는게 좋습니다. 비행기내에 핸드캐리가 가능한 정도 크기의 가방에 싸가시는게 여러모로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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