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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4 19:45
저는 프로토스가 멋있어서 시작했다가
조작법이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는것에 만족하면서 계속 사용하다가 나중에 그 허약함의 진실을 알고 좌절했습니다.
08/07/24 19:49
전 스톰의 업글 전후가 재미있습니다. 업글전에는 질롯의 치고 빠지기 업글후엔 스톰의 난사 이재미로 하죠..
테란전에선 드라군 컨이 재미있고요 그이후에는 조합의 재미라고나 할까요.
08/07/24 19:49
저주받은 손놀림 때문에 토스합니다. 3부대만 넘어가면 통솔을 못하기때문에
테란은 물론이요(테란 메카닉은 가능ㅡ_ㅡ) 저그는 꿈도 못 꿉니다. 그나마 인구수 많이 먹어서 유닛수가 그나마 적은 토스 ㅡ.ㅡ 한창 스타할땐 APM 80은 나왔는데 이제는 60이나 나오려나 모르겠습니다.
08/07/24 19:50
여러분은 프로토스를 왜 시작하십니까라고 물어보면은! 하드코어 질럿러쉬가 정말 좋기 때문에! 으아아아 쥐쥐! .......... 죄송합니다 -_-
08/07/24 20:03
강민선수의 팬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손이 워낙에 느린지라.. - -; 저도 병력이 워낙 많아지면 통솔을 못합니다. 그래서 테란 메카닉만 약간 할줄 알고, 그외에 다른 종족 병력은 컨트롤을 못하겠더군요 친구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제 손빠르기 보면 놀랍니다. 게임화면만 보다가 제 손놀림 보면 너무 이질감이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08/07/24 20:16
저그나 테란에 비해 일정수준 이상으로 오르는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초보분들한테는 프로토스를 주로 추천을.....
08/07/24 21:07
손이 느리고, 또 상대적으로 못하더라도 머리쓰는걸 즐기면 토스를 하면 재밌죠.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절대 안먹힐 내가 만든 전략들도 종종 먹히면 정말 짜릿하거든요(웃음)
08/07/24 21:25
테테전은 지루하고
저저전은 너무 아스트랄하고 프프전이 그나마 제일 재밌어서요............................................. 그리고........................... 가장 약한종족으로 다른 종족을 이길때의 쾌감과...그에따른 오기.........................
08/07/24 21:55
하나하나 유닛이 강하고, 자원만 많이먹으면 누구도 이길수없는 조합을 만들어내고
셔틀에서 내리는 하템과 리버의 견제가 좋고 다크가 드론하나하나 썰때의 쾌감 커세어가 오버로드나 뮤탈을 찢을때 질럿아칸과 리버앞에서 녹는 울트라와 저글링을 볼때 스카웃과 마인드컨트럴, 하트러쉬의 관광등등... 너무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_<
08/07/25 08:53
프로토스는 초보자들이 하기 가장 쉬운 종족입니다. 맷집도 세고 공격력도 세고 한방 병력을 일단 모으면 무시무시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마법들도 효용성이 높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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