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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3 10:49
다릅니다.
스트라이크존의 기준은 타자의 어깨위에서부터 무릎까지의 공간이죠. 체격과 타격자세에 따라 스트라이크 존의 크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08/07/23 10:53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어느 만화에서 보듯이 다리를 쫙 벌리고 어깨를 최대한 낮춰서 쳐올리는 듯한 타법을 쓰면 스트라이크 존이 극단적으로 작아지는 건가요?
투구를 기다리는 타자가 스트라이크 존을 작아 보이게 하려고 평소와 다른 타격자세를 취하여 웅크 리거나 구부려도 주심은 이를 무시하고 그 타자가 평소 취하는 타격자세에 따라서 "스트라이크 존"을 결정한다 <-이런 주석이 있던데 평소 자세가 저렇다면 스트라이크존의 세로 길이가 극단적으로 작아질 수 도 있나요? 그리고 평소 타자의 자세가 어깨가 무릎보다 내려가는 자세라면;;; 스트라이크 존이 없어지는 건가요?
08/07/23 10:59
choro7님// 그렇게 줄일 수 있긴 있는데 어깨가 무릎보다 내려가는 자세 자체가 상상이 안되네요. 인증 한 번 올려주시면 제가 직접 던져보죠
08/07/23 11:41
초기 메이저리그에서 이와 관련된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키가 110cm정도인 선수를 대타로 출전시켰죠. 포볼로 걸어나갔다고 합니다.
08/07/24 00:02
김풍기씨의 스트라이크 존은 별 모양입니다.
심지어 돌아가기까지 합니다ㅡㅡ; (2) 한가운데 스트라이크라도 볼에 혼이 실려있지않으면 그건 스트라이크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2)
08/07/24 12:32
김풍기씨의 스트라이크 존은 별 모양입니다.
심지어 돌아가기까지 합니다ㅡㅡ; (3) 한가운데 스트라이크라도 볼에 혼이 실려있지않으면 그건 스트라이크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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