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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30 00:42
그게...김래원이 무슨 동네깡패? 같은거였다가 경찰로 되는거 아닌가요.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 때문에 그만둘께요.
근데 전 재밌게 봤습니다. 끝나고 여운 뭐지깽이라고 말할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보는내내 재밌게 봤다면 좋은게 좋은거죠.
08/06/30 02:20
"이학교는 땡땡이치면 학생 총으로 쏩니까?"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작품성은 별루인데 ... 김래원 연기는 좋았다... 전 이렇게 평가하고 싶네요
08/06/30 05:56
김래원 "해바라기"보고나서 괜찮아 보여서 빌려서 봤었는데...
연기 잘하는걸 떠나서 연기가 어색합니다..배우가 영화에 몰입을 못한 느낌? 남는거 없고. 영화내내 재미를 느낄수도 없는 영화 였습니다. 30분정도 보고서는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저는 영화를 굉장히 많이봐서 영화보는 눈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뭐든지 점점 까다로워 지는것이죠.. 그런 제 기준에 이 영화는 끝까지 볼 수도없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08/06/30 06:18
상황 설정도 말이 안되고.. 개그의 질도 떨어지고.. 주제 전달도 잘 안됬던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애초에 주제가 있는지 모르겠음) 영화관에서 봤기에 실망이 더 컸습니다. 폭력과 욕에 의존한 조폭류 뻔한 영화이기도 했구요.
08/06/30 09:07
저도 굉장히 실망한 영화였었네요. 제 와이프가 김래원 팬인데, 이 영화보면서 돌아섰을정도...
요새 '식객'보면서 이 영화가 자꾸 생각나 당혹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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