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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9 23:39
제가 한창 젊었을때(응?) 경쟁율 1:5, 1:6 이럴때도 항상 대상 여성분을 사귀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많이 만나고 적극적으로 소히 말하면 부담스럽지 않게 들이댔던게 컸었던 듯 합니다. 가끔 연락하고 그런건 아무래도 좀 힘들지 않을까하는....
요즘엔 그게 귀찮아서인지 여친이 없군요. 하하 ^^
08/06/30 00:16
저기 이거 물어보기 실례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여자분이 퀸카시라면, 본인의 스펙은 객관적으로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당연히 다른사람들도 노린다면 적극적으로 나가야죠. 설령차이더라도, 고백하고 적극적으로 나가보고 차이는게, 소극적으로 애매한 관계에 있다가 다른사람에게 뺏기는 것보단 낫죠.
08/06/30 02:24
해석 방법은 엄청 많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오월님께서 그 여자분을 좋아하신 다는 말을 들은 후에 오월님을 재보았다거나, 아니면 그냥 무안해서 먼저 말 건네는 것이었을것 같네요. 전자라면 타이밍을 놓쳤고, 후자라면 타이밍을 기다려야 할 때 일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들이대기 -> 첫인상에서 급호감을 줄 수 있는 외모가 아니라면 실패 늦게 들이대기 ->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아하는 여자의 심리로 실패; 가 실패의 대부분인데, 정말 조금씩 호감을 가지게 하고, 좀더 알아봐도 되겠다고 생각이 들려는 찰나에, 적극적인 구애가 들어가는 절대타이밍은 여자쪽만 알겠죠.. 정말 친해지면 그만큼 힘들어지기 때문에, 신선한 만남을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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