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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7 04:33
case by case...^^;
과외라도 하거나 알바 뛰는 분이라면 통장에 여유있게 있을테죠... 저 역시 주식투자로 뻥튀기하기도 했구요... 과외는 거의 쉬지를 않았고... 안해본 알바도 거의 없고... 좀 지나다보니 딱히 돈 쓸일도 없고 돈은 그저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더군요... 반면 제 동생은 거의 거지였죠...^^;
08/06/27 04:55
저같은 경우도 주식으로 돈을 불리는 케이스라.
고교때부터 취미삼아 한 주식이 나중에 직장 얻었을때보다 수익이 더 잘나올것 같은 불길한... 요새 불경기라 심리학과 비전이 영 좋지 못하더군요. 각설하고 저같은 경우 학비도 제가 직접벌고 용돈도 제가 부모님께 드리는 터라 라울님과는 조금 사정이 다르군요. 제 친구들 같은 경우 용돈 받아서 쓰는 애들이 과외나 알바해서 용돈벌이 하는 애들보다 씀씀이가 과하기는 합니다. 돈을 모으는 쪽도 직접 알바로 용돈을 버는쪽이 좀더 잘 모으더군요.
08/06/27 05:41
학자금 대출하면 마이너스통장으로 시작하죠 머 -.- 주위에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천만원정도 마이너스통장다니고 학교다니는 친구 있습니다. 졸업하면 그거 먼저 갚아야죠..
08/06/27 06:19
저는 학교다니면서 과외를 여러개 하는데요 통장 잔고가 일곱자리수 정도는 됩니다만... 이게 수입이 일정한 일도 아니고 해서 펀드나 적금 같은건 꿈도 못꾸네요 다음학기 등록금도 내야하구요^^ 저는 없었던 시절이 너무 뼈아파서 그런지 돈 하나 없어서 돈 없다고 말하는게 스스로 그렇게 비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통장에 돈 넣어놓고 친구들한텐 돈없다고 그럽니다 타이밍 잘 맞춰가면서 가끔 쏘고 하면 짠돌이 소리도 안듣구요
08/06/27 10:54
전 자취하는데요, 용돈은 한달에 20만원 받고 방학 때는 용돈을 안받습니다. 아르바이트는 한번해봤는데 그건 타지에서 한거라 딱히 큰 수익은 없었구요. 알바하기 이전에도 통장에 200만원 정도는 있었어요. 뭐랄까, 돈을 모을 줄은 아는데, 불리는 법을 몰라요.
08/06/27 13:36
다들..부자시구나; 전 한달에 용돈 15만원+알바비인데
몇달간 핸드폰 요금 빵꾸난거 때문에 엄마가 용돈을 안주셔서 알바비로 먹고사는지라.. 지금 4만5천원이 통장에 있네요..흑흑흑.. 아 방금 먹을거 사먹어서 또 줄어들었다 -_-;;;
08/06/27 13:56
전 알바를 하는데도 항상 잔고가 부족합니다-_-;; 말그대로 한 달 벌어서 한달 먹고 사는거죠.
이상하게 대학 들어와서부터 알바를 하고 그랬는데도 저축하는 습관이 없어서 그런지 이상하게 돈이 안 모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8/06/27 14:16
그래도 보통 통장에 100만원 정도는 여윳돈으로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작년까지만해도 한달 지나면 잔고가 0원이었는데 방학 때 이 악물고 알바해서 돈을 조금 모았더니 이젠 통장에 잔고가 100만원 이하면은 왠지 불안하더군요.
08/06/27 20:00
통장엔 잔고란 없습니다.
그저 알바 월급 나오고 2~3일 정도 있는 잔고 말고는요 . 항상 돈 부족하죠. 그런데도 어찌어찌 돈이 생겨 생계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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