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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2 02:01
박격포처럼 병들이 직접 드는것두 아닐거구.. (박격포 4.2와81, 60은 엄청난 차이죠.)
둘 중 어디가 좋고 나쁨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포병은 다 거기서 거기죠. 편한걸 찾으시려면 의무병, 운전병, 군종병 정도? 적어도 몸은 편합니다. 그래도 안가는게 제일 편하죠. 참고로 저는 박격포병.. ^^;
08/06/02 09:29
포병 출신입니다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105미리죠 105미리 출신이지만 150미리 포 볼떄마다 무섭습니다 방열 하는것도 어려워 보이구요 뱀다리1)105mm나오고 일병떄까지는 울끈 불끈해질겁니다 커다란 해머로 커다란 철핀을 수도없이 박아야되거든요
뱀다리2)저같은 경우는 따로 신청안하고 간거같내요
08/06/02 09:56
들고다니는거 아니면 그게 그겁니다..
맨날 훈련하는것도 아니고... 어쨌든 보병이든 포병이든 전투병과는 봄에 삽질하고 여름에 풀뽑고 가을에 삽질하고 겨울에 눈쓸고 무한반복.. 중간중간에 훈련....
08/06/02 16:08
흠 저는 155mm 견인곡사포 출신입니다.
말씀드리자면 155미리 "견인곡사포"와 105미리 "견인곡사포"중에서 고르시는 거라면 105미리 견인포를 택하시는것이 현명합니다. 하지만 155미리 포병이라 치면 견인곡사포(KH-179)와 자주포(K-55, K-9)가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오실테고, 105미리 포병과 155미리 포병중 고르라고 치면, 난감하네요;; 저라면 155미리포병으로 자주포 부대에 걸리는것을 택하겠네요. 하지만 다 힘들다는... 뱀다리1) 울끈불끈해지긴 하는데 전역하고 한두달밖에 안가요.
08/06/02 16:19
155mm 자주포 출신입니다만 어차피 그게 그거입니다.
훈련보다도 그외 노가다-_-에 지치는 경우가 대다수죠. 내키시는대로 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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