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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1 10:57
무역영어 무역사 두개다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저는 전공자아니고요 한달정도 빡세게 해서 붙었습니다. 교재는 김현수의 퍼팩트를 봤고요, 그 책에 붙어있는 동영상 강의를 잘보시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역실무와 계약과 관련해서는 모의고사와 동영상강의를 계속 봐서 감을 잡았습니다. 어차피 60점만 넘으면 되는 시험이니까 어렵고 많이 외어야 하는건 과감히 스킵하시고요. (특히 무역사의 관세법같은 부분) 어려운건 틀리고, 쉬운건 반드시 다 맞겠다 라는 마인드로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토익점수가 좀 있는 편이라 영어파트에서는 강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단기간에 붙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에 기초가 없으신 분이라면 힘드실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쉬운내용이고 요령도 있기때문에(동영상강의의 중요성) 열심히 하시면 붙을수 있습니다. 하하.... 무역영어는 국가공인 시험으로 상공회의소에 주관하고 1,2,3급이 있는데 거의다 비슷하기때문에 반드시 1급으로 하시고, 국제무역사는 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무역영어에서 몇가지가 추가된 시험입니다. (따라서 공부할게 조금더 있습니다.) 실용성은... 글쎄요... 그렇게 높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취직할때의 어드밴티지는 정말 작습니다. 오히려 토익점수가 높은게 좋죠. 하지만 자격증이 한두개라도 더 있다면 이력서 쓸때 든든하기도 하고...무역에 관심이 있다고 어필할 꺼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진짜 업무의 실용성이라면, 공부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현재 "복합운송주선업:포워딩" 회사에서 수습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적응하기가 좀 편하다는거죠. 일단 거의 모든 용어를 알고 시작하니 신입주제에 아는척도 좀 할수 있습니다. 하하... 하지만 그뿐....
08/05/21 11:04
아! 진짜 중요한걸 빼먹을뻔 했군요.
기출문제를 반드시 반드시 여러번 풀어보셔야 합니다. 책에도 04년?06년? 까지는 있고 최근것들은 인테넷에서 조금만 검색해 보시거나, 관련 홈페이지에 가시면 다운로드 받으실수 있습니다. 문제은행식이라 거짓말 안하고 완전히 선택지의 순서까지 같은 똑같은 문제가 나옵니다. 이런거를 반드시 맞춰야 하기때문에 기출문제만이라도 수차례 반복해서 보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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