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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8 02:27
우리집 강아지는 알아서 부러뜨리던지 너무 길어서 알아서 부서지던데요...^^;
하루는 길이 7Cm에 희고 노란 요상한 물건이 거실에서 뒹굴고 있길래 유심히 살펴보았더니... 우리집 개 발톱...--____--
08/05/18 02:35
만약 너무 길어서 불편하다 느꼈으면 돌이나 단단한 부분에 갈지 않았을까요.. 부러뜨릴수도 있구..
최종병기님 말씀처럼 수렵생활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닳는 속도도 빨랐을 것 같네요
08/05/18 02:56
pipipi// 저도 초등학교 까진 그랫는데 이빨도 갈리고... .. 이가 시리더군요.... 그래서 매니큐를 칠해서 내가 손톱을 물어뜯으면 매니큐를 먹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버릇을 고쳣습니다..
08/05/18 08:50
전 어렸을때 손톱 물어 뜯는 애들 보면 이해를 못했습니다. 손톱이 얼마나 드러운데.
선생님들이 손톱 물어 뜯는 애들 보면 정서불안이라고 하지 마라 하셨죠. 전 속으로 웃으면서 '정서적으로 불안한 데다가 더러운 애들' 이라고 생각하면서 손톱을 손톱으로 뜯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정서불안인것은 저도 마찬가지인듯. 지금도 손톱을 손톱으로 뜯습니다. 아마 원시인들도 한 두명쯤은 손톱을 손톱으로 뜯은 사람도 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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