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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1 17:03
님은 음치가 아닙니다
음치는 일종의 장애로서 마치 색맹과 비슷한 것입니다. 색맹이 색을 구별 못하듯, 음치는 음의 고저를 구별못하는 장애를 뜻하는 말입니다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는 음치와는 무관합니다(물론 음치는 노래를 잘 못하겠지만 말입니다.)
08/05/11 17:07
메이비씨가 이런고민을.........
은 장난이구요^^; 저도 저음인데 저음인만큼 낮은노래를 부르시면 됩니다. 억지로 높은거부르시면 목도 상하고 이상합니다. 화이팅!
08/05/11 17:09
박자만 잘 맞춰도 음치 아니예요.
음이 불안정 하다면 한 곡을 옥타브를 변경(한번은 낮게 한번은 높게) 해서 불러보세요. 그럼 음에 조금 익숙해질거예요. 고음이 안 올라가는건 선천적인것도 있지만 노력하면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합니다. 박자와 음정~ 그리고 기교는 그후에~
08/05/11 19:28
운동을 하는데 필요한 근력이나 지구력 등에도 선천적인 능력이 있듯이 노래를 부르는 데에도 선천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뒤처진 상태에서 시작을 한다면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겠죠. 일단은 많이 들어서 감각을 익히고 많이 부르는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가 옆에서 듣고 소리를 내는 법을 가르쳐주는것이겠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자기가 부른 노래를 녹음하면서 여러가지 방식으로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하는게 좋습니다. 가수들이 아무래도 발성 등이 정확할테니 가수들의 노래를 카피하는것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08/05/11 20:32
물론 질문자의 의도도 알고 그렇습니다만, 잘못된 언어사용을 지적하는게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뭐 오타지적처럼 22(O) 11(X) 이러고 마는 성의없는 댓글도 아니고요
08/05/11 21:34
피아노 같은 악기를 따라서 음을 내는 연습을 해보세요. 성악 전공자들도 늘 하는 연습입니다. (solfege)
만약에 솔이면 위에 솔을 내야 하는지 밑에 솔을 내야 하는지 감을 못잡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음역대가 다르니까 자기 자신밖에 답도 없지요.
08/05/11 22:38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음치가 아니라 그냥 노래를 못하는거였군요;; 초핀님// 그러고 싶은데 피아노도 없고 하다못해 멜로디언도 없는데;; 몇곡만 계속 파야 하는건가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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