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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1 11:40
저는 한석규,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를 최고로 꼽습니다.
아직도 가끔 다시 보곤합니다. 심은하씨 정말 최고였는데..
08/05/11 11:44
저도 클래식한표 던집니다.
내용이 아니라.... 배경 음악과 조승우. 그리고 장면장면의 아름다움은 정말 최고였어요. 클래식을 영화관에서만 세번 봤다죠. 하하하..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두번이상 본 영화네요.
08/05/11 11:44
흠... 파이란 멜론가요? ^^;;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나 "봄날은 간다"?
클래식은 음악이 진국이죠~ 유영석씨의^^
08/05/11 11:51
전 봄날은간다를 참 좋아합니다..
당시 어린나이로 봤던거 같은데 지금까지도 저에겐 멜로영화가 아닌 한국영화 전체중에서 라고 해도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짧게 커트한 헤어스타일의 이영애누님이 왜이리 좋던지..
08/05/11 13:53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아침에 갑자기 8월의 크리스마스가 보고 싶어져서 dvd를 넣었는데... 갑자기 안 나오길래 좌절했는데, pgr 왔더니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08/05/11 17:49
8월의 크리스마스, 편지.
어렸을 때 봤을 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저 두 영화는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시간이 남아돌아(..) 봤는데 울면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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