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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6 05:28
판매 및 소비가 됩니다.
20개월 미만의 소가 주로 도축되는것도 사실이고(도축소의 97%) 30개월 이상의 소는 대부분 2차가공 이후 먹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30개월 이상의 SRM부위만 동물 사료로 줄수 없도록 법 개정을 하는것입니다. (우리나라 수입시에도 SRM은 제외) SRM을 제외하는 이유는 교차감염을 막기 위해서 이고요.
08/05/06 08:16
http://www.hpj.com/archives/2005/jun05/jun13/Consumergroupsblastsafetyof.CFM
Opening comments were provided by R-CALF attorney David Domina, who also answered most of the reporter's questions. Domina dismissed multiple questions from reporters about how importation of live cattle under 30 months of age could pose more of a threat than beef from the same animals, which is already imported from Canada under a separate government rule. Domina also implied that BSE can be transmitted through the blood of infected cattle. This is a claim that, as reporters quickly pointed out, is not based in fact. Domina said that if live cattle trade with Canada is resumed, "there is a near-statistical certainty that BSE will reach the United States in one year." This is completely inaccurate, because the rule allows only cattle younger than 30 months of age to be imported. Cattle under 30 months of age are not a risk given the preventative measures that are in place in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No animals under this age category, or even close to this age, have been diagnosed with BSE in Canada or the United States. 이 신문에서 따르면 도미나라고 하는 변호사의 증언중 광우병에 감염된 소의 혈액에 의한 전염은 not based in fact 이고 near-statistical certainity에 따라서 1년 안에 광우병이 reaches 할것이라고 했는데...이 기사가 07월 05년도 것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별일 없는걸로 봐서는 맞고요. 다만 이 기사가 1년안에 광우병이 reaches할것이라는데 대한 counter-argument의 이유로서 제시한게 미국과 캐나다에서 30개월미만에서 even close to 30개월짜리에서는 발병한적이 없기때문이라고 하는군요. 뭐 실제로 발병하지 않았죠. 저는 30개월 미만을 먹고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봅니다. 근데 문제는 님이 물어보신 미국에서 30개월 이상을 현재 어떻게 처리하냐에 대한것은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대부분 2차가공이후에 먹습니다. 미국은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도 30개월 이상은 안 먹인다는 로이터 통신기사는 오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은 교차감염을 막기위해서 이제까지는 반추동물(되새김질하는 동물)에서 비반추동물(되새김질 안하는 동물: 고양이, 개, 기타등등)까지 모든 동물 사료에 사용되는 30개월 이상 쇠고기중 SRM(광우병 위험부위)를 제거하는것이 의무가 된것을 나타내는 기사임이 밝혀졌습니다. (이전까지는 30개월 이상에 SRM이 포함된 부위도 동물 사료에 사용될수 있었다는 이야기) 그러니까 더욱 강화된 조치이지요. 어쨌든 네티즌 덕분에 정부에서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412843 이런 조치들을 취하니까 잘된것 같네요. (끝까지 잘 시행되나 지켜봐야겠죠.) 처음부터 우리가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를 제외하고 협정을 맺을수 없다면요. 지금은 촛불시위등을 이유로 재협정을 맺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처럼 20개월 미만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30개월 미만으로요. 그리고 미국 쇠고기가 한우의 값의 5분의 1밖에 안되는데 차라리 한국 수출품목에 대해서 수출전에 값을 더 올려서 수출해 줬으면 하는 바램도 저로서는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결론 (30개월 미만에 SRM부위 제외 그리고 완벽한 쇠고기의 원산지와 생산년도에 대한 완벽한 Tracking system)
08/05/06 08:30
http://blog.naver.com/lsn0415?Redirect=Log&logNo=120051087940
이 님 블로그에서는 미국 현지의 쇠고기와 한국에 수출되는 쇠고기가 같은 등급이 아니라고 하시는데요. 글쎄요. 코스코에서 파는 쇠고기가 초이스급이 맞습니다. 근데 스테이크 전문점이 아닌 그냥 훼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스테이크 먹으면 코스코에서 직접 스테이크용 쇠고기 사서 구어 먹는것 보다도 맛이 없습니다. 제가 미식가가 아닌데도 차이가 명확히 나더군요. 일단 국가간의 수입이 아닌 민간 수입업체끼리의 이제 계약을 맺고 수출입을 하는건데 맛이 없으면 서로 망하겠지요. 그리고 본질을 흐리지 않는다면 프라임이든 초이스이든 스탠다드이든 30개월 미만이면 0.000001프로라도 불안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걱정을 덜어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맛이 아니라 걱정에 대한 문제라면요. 미국 쇠고기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는 좋아보이지 않네요. 중국산에 대해서는 별 말 없으면서요. (중국에서 OIE에 광우병 발병사실이 보고된적이 없는데 이건 믿으시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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