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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30 11:04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머님 지갑으로는 닥스여성용 지갑이 제일 무난한 것 같아요. 유행에 덜 민감하고~
백화점 가셔서 매장 분께 어머님 연령대 말씀 드리면 친절히 연령대 디자인을 추천해 주실꺼예요!
08/04/30 11:52
닥스나, 루이까또즈의 지갑을 권해드립니다.. 무난하고 유행타지 않고 질이 제법좋죠...
그런데 어머니께 드리실 거라면... 러브캣이나 MCM도 추천이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러브캣 지갑선물한적이 있는데요... 의외로 반짝거리고 색이 예쁘니까 좋아하시더라구요.. 러브캣도 잘 찾아보면 애나멜느낌이 아닌 적당한 광택감의 좋은 지갑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들께는 장지갑이 좀 낫습니다.. 저희 식구들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돈이 접히는 것도 싫고.. 없어보이더라구요...
08/04/30 23:30
MCM은 생각외로 가죽질이 별로고.. 루이까또즈는 괜찮긴한데, 남성향의 느낌이 좀 더 들지않나요;
저라면 빈치스벤치나 바나바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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