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4/29 00:17
요즘 신규 20대들은 그런 모습 자꾸 보여주더군요
친구나 선배들에게... 뭐 꾸준히 아는척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가끔 술자리에서 친한 여자후배들 보면 예전에 왜 중간에 모른척 했냐라는 질문을 던지니 하는말이 "아는척 했는데 무시하면 창피할것 같아서... 날 좋게 안보는것 같아서... 날 잘 모를것 같아서.." 등등이라네요 서로가 그런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서 "왜 그럴까?" 라고 의문을 갖는 사람이 먼저 다다가려고 시도하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설령 상대방이 날 염두해두지 않는다고 쳐도 "어 그래도 날 아는척 해주네? 좋은 사람인걸?" 이런 생각을 불러일으켜서 호감을 갖게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