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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7 21:48
오락프로그램은 최근에 라디오스타랑 1박2일이 재밌더군요.
무한도전도 재밌는데 요즘들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것같고.. 라디오스타도 초반엔 정말 호불호가 많이 갈렸었던 프로그램입니다. ^^; 상상플러스는 내일부터 새로운 컨셉으로 이효리씨가 진행할거라서 볼 예정이구요.. 라디오스타가 가장 대세인것 같네요. 정말 막나가는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그 멤버를 주축으로해서, 이번에 명랑히어로 라는 프로그램도 나오던데 그것도 재밌습니다. 저는 케이블 방송인줄알았는데 공중파였네요. 황금어장(무릎팍도사+라디오스타) 매주 수요일 저녁 11시 10분 MBC 무한도전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5분 MBC 명랑히어로 매주 토요일 저녁 5시 35분 MBC 해피선데이(하이파이브-'1박2일'-불후의명곡) 매주 일요일 저녁 5시 반 KBS2 입니다. 놀러와도 매주 보는 프로그램중 하나구요.
08/04/07 22:10
별 일 없으면 무한도전과 1박 2일은 꼭 보는 편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두 프로그램 모두 최근엔 별로네요.
이제 슬슬 무한도전을 필두으로 성행했던 무리지어 나와서 잡담하는 포멧에 지겨워진 것 같습니다. (처음 접하신다면 입맛에 맞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불후의 명곡'과 '라디오스타'가 요즘은 제일 재밌는 것 같네요. 저는 '우리결혼했어요'도 재밌네요. 시사 프로그램이라면 100분 토론이 출연자에따라 가끔 개그프로그램 뺨치는 개그본능을 내뿜습니다만...-_-;;;
08/04/07 22:57
황금어장이 가장 잘나가는 프로그램 인것 같습니다.
무한도전도 예전만 못하고 1박 2일은 인기를 끌었지만 쉽게 질려버려서 재미가 없더군요. 억지재미를 유도한다는 느낌?
08/04/07 23:11
무한도전은 과거에는 즐겨보았지만 인도편 하하 게릴라콘서트 거치면서 주말 필수시청프로(?)에서 빼버린지 오래입니다. 그외에 단점들은 다른이미 많이 언급된 거니까 굳이 말할 필요가 없구요. 1박2일 역시 시청률도 높아지고 있고 무한도전이 개개인의 캐릭터로 인기가도를 달릴때처럼 캐릭터가 형성되면서 꽤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거 같습니다만 프로그램 초기와는 달리 갈수록 오프닝 및 이동시간이 길어지면서(실제로 여행지 한곳으로 2주분이 방송이 나가면 1주분은 오프닝 및 이동이 대부분입니다.) 프로그램 포맷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국내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주기 보다는 복불복 위주의 방송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뭐 다른프로그램도 마찬가지겠지만 아무래도 방송횟수가 오래되다보니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08/04/08 00:38
아...역시...
pgr엔 다양한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비꼼, 시비 아닙니다! 진짜 10년동안 TV를 안보고 살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에... TV가 없어도...꼬박꼬박 오락프로 다운 받아보는 저로써는............ 기분 나쁘지 않으셨음 합니다!
08/04/08 19:14
답변들 감사합니다.
몽정가님 // 군대에 있을 적에는 간간히 보긴 봤습니다 ^^; 고3때 티비를 방에서 치우고 난뒤로 티비를 아예 안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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