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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2 17:57
보통 테테전은 가위바위보 싸움을 하게끔 됩니다.
원팩 원스타>투팩>투스타>원팩 원스타 순으로 물고 물리게 되니 초반 정찰과 심리전이 중요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상대방에게 일부러 2팩을 보여줘서 원팩 원스타를 체제로 가게끔 해놓고 재빨리 팩하나 취소시키고 투스타를 타버린다던가.. 말이죠. 로템에서는 제 생각이지만 4골드랍도 꽤 쓸만하다고 봅니다. 투스타는 워낙에 로템에서 많이 쓰이는 전략이라 요새는 왠만해서는 잘 막아내는 편이더군요; 그래서 요새 제가쓰는 전략은 루나나 로템에서 투팩 벌쳐를 이용합니다. 앞마당쪽에 마인을 잔뜩 깐뒤 투스타 클로킹 레이스+멀티로 넘어가는거죠. 상대방은 스캔으로 마인밭을 뚫고 진출이 시작될때쯤 클로킹 레이스가 출동해서 진출병력을 회군 시켜놓고 멀티 활성화 시간을 법니다... 그렇게 모인자원으로 팩토리 중심으로 체제 전환을 하던가 스타포트를 더 올려 레이스를 더 모으던가 선택하는거죠.
05/12/13 04:37
로템에서 투스타를 즐겨 썼는데, 온리 골리앗에 호되게 당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무서워요-_-
진짜 테테전은 뭐라 할 거 없이 가위바위보싸움에 운영능력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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