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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2 13:51
보충제는 종류 자체가 워낙 많고 목적도 다 다르므로 딱히 얘기를 드리기가 참 어렵네요.
일단 근육증가제와 체중증가제, 크레아틴, 호르몬 촉진제 등등 많은데... 근육을 불리는 거라면 옵티멈 웨이라는 제품을 많이 먹구요, 체중 증가에는 시리어스 매스를 많이 먹더군요. 그 외에 크레아틴 등은 보조제로 많이 먹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헬코나 디씨에 헬스갤러리에 가서 둘러보세요. 아마 싸게 살 수 있는 사이트도 알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지금 옵티멈 웨이를 먹고 있는데... 거의 세 달 가까이 되어 가는데... 보충제를 먹는다고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건 아니니까 ^^; 그건 고려하세요~
05/12/12 17:47
위에 분 말씀처럼 종류도 많고 쓰임새도 달라서 무엇이 좋다고 애기할 수는 없겠죠. 일단 주의하실점은...
첫째로, 안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통 다 먹어도 소화 잘되면서 운동도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한모금만 먹었는데도 설사 줄줄 하면서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는 사람 있습니다. 사시기전에 제품하고 몸하고 맞는지 확인하세요. 둘째, 맛이 각양각색입니다. 아무래도 한두번 먹는 식품이 아니라 장기간 복용해야되는 식품이다 보니 맛이라는게 여간 중요한게 아닙니다. 초콜릿 맛이라고 대충 사서 먹었더니 하루이틀 궨찮다가 냄새만 맡아도 속이 울렁거리는 옴팡진 경우가 있습니다. 시식(?) 할 여건이 되신다면 취향에 맞는 맛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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