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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9 22:55
제가 ATP에 관심을 끊은지 한 3년 되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답변해보자면...
챌린지는 호크아이 시스템이 설치된 경기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초고속카메라를 10대 이상 사용하여 타구의 궤적을 추적, 판정합니다. 가격이 상당하기 때문에 마스터즈 대회 이상, 주로 메인 코트에만 설치되며(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클레이 코트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컴퓨터를 통하여 궤적을 '추정'하는 것이기에 2~3mm정도의 오차는 있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신뢰합니다. 시스템 도입 초창기에는 페더러가 굉장히 불신했었죠. 한세트당 2번(타이브레이크 들어가면 +1)?의 챌린지 기회가 주어지고 성공하면 그대로, 실패하면 횟수가 1회 차감됩니다. 성공하면 콜을 번복할 수 있죠. 챌린지 신청안하고 방송에서 보여주는 화면은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틀린 내용도 있을 것 같네요.
12/01/30 00:58
현재 아마 3번일거에요.
방송에서만 보여주는 화면은 선수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다는 점만 추가하면 윗분의 설명이 완벽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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