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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9 18:57
서머너 스펠은 취향입니다!!! 이게 진리죠. 정말 뻘 스펠만 들지 않는다면 이그저스트, 이그나이트등등을 드는건 취향이라고 봅니다. 다만 워익의 경우 생존기가 부족한게 문제긴 하네요
저도 신지드 정석적으로는 텔포, 고스트 드는게 정석인데 초반 힘든 챔프 특성상 피교환을 위해서 이그나이트, 텔포를 자주 듭니다.
12/01/29 19:24
소라카도 저는 이그나이트 힐 드는 판이 많습니다. 물론 꼭 이기고 싶은판에는 모든걸 정석대로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그냥 한번 독특하게 해보고 싶은판이 있더라구요. 취향차이로 봐야될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보통 정석적으로 쓰는데에는 이유가 있는법이지요. 사실 워윅은 잘 안해봐서 이그나이트가 효율이 좋을수도 있는데 보통 조금 빡센 게임이다 싶으면 플래쉬의 유무는 체크가 될정도로 중요한 스킬이죠. 보통 이 거리면 안전하다 라는 예측을 어긋나게 하는 효과는 상상이상입니다. 갱을 갈때 단순히 데미지를 다 박아넣을수 있는 상황이라면 이그나이트가 나을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갱은 상황연출이 더 중요한 법이죠. 한발자국 거리가 아쉬운 상황이 많습니다. 거기서 플래쉬의 존재는 필킬상황을 만들어주니까요. 이그나이트가 순수공격적인 서머너 스페일이라면 플래쉬는 최상의 생존기이면서도 동시에 공격적인 활용도 가능하기때문에 그 범용성이 상상을 초월하죠. 초중반 정글러에게는 무수한 상황이 주어집니다. 자기가 갱갈때만을 생각하면 이그나이트도 괜찮은 선택이지만 (이 역시도 플래쉬 역시 갱성공율에 비슷한 기여도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플래쉬가 도주해야하는 상황 다이브 하고 빠져야되는 상황 등에서 활용할수 있는 여지가 무수히 많기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쓰는거 같네요.
12/01/29 20:54
정글러가 이그나이트 드는경우는 2종류밖에없습니다. 첫째 초반 킬을못따거나 갱실패시 고자가되는 정글러 예를들자면 샤코 리신등이있죠 둘째 우리편이 이그나이트가 아무도없는데 상대는 힐게이가 많다. 이경운데 사실 라이너가 드는게 가장좋지만 궁여지책으로드는거죠 보시다시피 워릭은 첫번째 조건에 맞지않으니 안드는게 일반적입니다. 플래쉬가 일반적이고 소규모교전이잦다 라면 고스트 카운터정글이나 카운터정글이 많다 혹은 한타때 상대 원딜러를 봉쇄하겠다 이그저스트 이렇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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