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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9 20:49
해커스 천제2풀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950C이상 초고득점 목표하시는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LC 천제2는 난이도가 헬급입니다. 개인적으로 LC는 새거푸는거보다 풀었던거 반복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집 두권정도만 마스터해도 못해도 450나오니까요. 두권쯤 풀었다면 감도 있으실테구요. 파트7은 시나공 문제집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제 친구가 그거보고 효과 봤다고 하니 추천드립니다... 절대 한번보고 버리시지 마시고 최소 3번 리뷰 꼭꼭 하세요!!
12/01/29 21:06
천제2 비추에요..넘 어려워요...
한번 더 들을 때 다시 기억나신다는게 쉐이딩까지 다 끝내셔서 (많이 들어서)기억이 나는건가요 아니면 풀었을 때 기억인가요?
12/01/29 22:09
950은택도없습니다ㅜㅜ
1000제 2도샀는데 일회풀고 헬이라서 나중에풀려고요. 쉐도잉은 안했고 지난두번의방학때 받아쓰기좀했더니.. 이제 반년만에풀어도 기억다나고 그림보면 답알겠더라고요. 팟7은 시나공 어떤시리즈인지 자세히 알수없을까요?ㅜㅜ
12/01/29 22:42
어떤책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LC 쉐도잉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받아쓰기는 파트2만 하셔도 됩니다. 3,4는 받아쓰기보다 쉐도잉이 더 중요합니다. LC 300대에서 헤매던 제가 미친듯이 쉐도잉해서 현재 480까지 나왔습니다. 해커스 빨갱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3번봤네요. 거의 외울 각오로 했습니다. 그외의 문제집은 안풀었구요. CNN과 AP뉴스 병행했습니다. 스크립트 덮고, 화자가 말하는 속도대로, 아니 그 보다 더 빠른속도로 말할수 있을정도로 해야합니다. 단순히 따라읽는 수준이면 또 안되고, 본인이 말하면서 무슨말을 하는지 뜻도 우리말 말하듯 알정도로요. 영어 리스닝은 본인이 말할수 있는 만큼 들립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입에 베이도록 달달 쉐도잉 하세요. RC같은 경우는 저의 경우 파트7은 2개 이내로 틀리는 편인데(전 파트5에 약합니다) 해커스 파랭이 + 천제1 + 노랭이 단어장 + 뉴욕타임즈 로만 오로지 공부했습니다. 아직 풀었던 문제집 혹시라도 리뷰 안하셨다면 꼭 3번이상 다시 보세요. 틀렸던 문제는 또 틀리는게 사람입니다. 토익 점수가 당장이라도 급한게 아니시면, 영자신문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뉴욕타임즈 읽는데, 거의 토플 지문수준인지라 토익 파트7이 정말 쉽게 느껴지더군요-_- Business, Job, Real estate 쪽 뉴스는 토익 어휘랑 표현이 많이 등장하기도 하구요. 어느순간 영어 읽는게 전혀 괴롭지 않아지는 시점이 오는데, 영어를 한글 읽듯 읽을수 있을때 파트 7은 문제풀이 스킬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그냥 쉬워집니다.
12/01/29 22:25
기억은 다 나시지만 쉐도잉하시면 완전히 입에 착 달라붙게 쉐도잉 되시나요?
그냥 '음음 들어보니 뭔말인지 다 알겠다.' 이거랑 '0.5초 느리게 같이 따라말해서 0.5초 느리게 딱 끝내는' 쉐도잉하고는 천지차이라서요. 뭐 그런데 LC 만점가까이 받으시면 이런 가정 의미없는데 대략 450정도에서 헤메시면 1000제 틀린 passage 전부다 쉐도잉 되는 수준에 오르시면 거의 틀일일 없다고 생각됩니다.
12/01/29 22:45
제가쓴글에 제가너무 고수같아 보였나요... 저 엘씨든알씨든 헤매는수준이예요ㅜㅜ
쉐도잉은 한번도안해봤는데 받아쓰기보다 효과가 더큰가요? 300대라면 그냥 있는문제집으로 쉐도잉 하는게 낫나요? 답을알고있든 아니든말이죠... 그럼 팟 3,4는 어떻게 학습해야하죠?
12/01/29 23:01
저도 토익공부하며 시행착오를 여러번 겪으며 깨달은바로는....
LC는 절대적으로 반복이 중요합니다. 문제많이 푸는거보단 문제집 하나 너덜거릴정도로 반복이 더 필요합니다. 받아스기는 순발력(?)을 요하는 파트2 공부할때 유용합니다. 파트3,4는 스크립트가 너무 길어서 받아쓰기 하기도 좋지않고, 쉐도잉으로도 충분합니다. 문제 맞추는거보다 지문 전체를 완전히 소화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스크립트 들으면 모든 내용을 100% 이해할때까지요. 이럴려면 반복이 최고입니다. 영어는, 특히 리스닝은 무한반복이 절대적 진리입니다. 파트3,4 방법은... 저도 처음에 파트3,4 반타작했습니다. 요령만 알면 굉장히 쉽게 느껴집니다. 그 요령이라는게 누가 가르쳐주기 굉장히 애매한 개념이긴 하지만요. 팁을 드리자면, 1. 듣기가 진행되는 동안 3문제 모두 다 풀어야 합니다. 듣기 진행후 문제 읽어줄떄 풀면 안됩니다. 그땐 다음 지문 문제보고 있어야 할 시간입니다. 2. 지문(conversation, announcement등)이 나오기 전에 문제를 필이 읽어야 합니다. 그냥 슥 스쳐보고 (a) (b) (c) (d)도 다 훑어봅니다. 이떄 굉장히 빠르게 훑어봐야 하며 그와 동시에 최대한 머리속에 기억하려고 노력합니다. 즉 리딩속독이 되야 파트3,4잘 할수 있습니다. 3. 지문(conversation, announcement등)이 나오는 와중에도 시선은 문제를 봅니다. 단, 전체내용을 듣고 유추해야하는 문제들, 예를 들면 Where is this announcement being made? Where are the speakers discussing? 같은 문제들은 맨 마지막에 풉니다. 이런 문제는 덜(?) 주시해도 됩니다. 세부적인 사항을 알아야만 풀수 있는 문제들있죠? 그런 문제들은 단어 하나 못들으면 끝장이기 때문에 지문이 나오는 와중에도 뚫어지게 처다봐야합니다. 4. 듣기와 지문읽기를 동시에 하는걸 연습하세요. 처음엔 이게 잘안되는데요. 읽기에 집중하면 듣기가 잘 안들리고 듣기에 집중하면 문제가 안읽힙니다. 근대 연습하면 둘을 동시에 하는게 됩니다. 어떻게 연습할까요? 그냥 의식적으로 둘다 하려고 미친듯이 노력하시면 됩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어느순간 가능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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