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디테일한 질문이 될 수도 있는데...

막귀인 저도 슈스케니 위탄이니 이런 순위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다보니
노래하는걸 들으면 저친구가  낫다 못한다 감정이 실렸다 절실하다 절실하지 않다 대충 이런식으로 감이 오는데
춤은 아직도 저사람이 잘춘다 못춘다 심사평을 하면  왜 잘 추는지 못추는지 감이 안와요


k팝에서 주목받는 (춤으로) 어린친구가 두명이 있는데요
최래성(남자) - 부모님이 이혼하고 고모밑에서 살면서 유리창보면서 혼자 댄스연습
그리고 16짜리 여자애?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박진영씨 말로는 국내에서는 거의 독보적이고 공민지랑 배틀 붙여도 될수준
해외에서도 꿀리지 않는 실력이라는데

둘이 동작이 절도 있고 딱딱 끊어진다는 느낌은 받았어요
제가 박치 몸치라서 전 춤만 추면 다 대단하게 보입니다
요 둘이 어떤면에서 춤이 그렇게 대단한지  춤 볼줄 아는분이 있으면 좀 알려주실래요?

<특히 그 16살짜리 여자애 춤이 국내에서 그 나이에는 따라올사람이 없다는데....?? 왜 그렇게 심사평을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