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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6:27
몇년동안 꾸준히? 라면 좀 무서운데요.
단호하게 연락하시 말라고 하시고, 경찰에 신고하겠다등, 어느정도의 강한 대처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11/12/26 16:28
답변 감사합니다 ㅠ 재 생각도 그런것 같아서 카톡 차단하고
씹었는데 왜 자꾸 연락을 하시는건지 -_-;; 본적도 없는 사람이 계속 이러셔서 괜히 짜증도 나고 찝찝한데 역시 별다른 방법은 없겠군요.
11/12/26 16:32
현실에서 마주하는 사람은 아니죠? 그럼, 그냥 전화 차단해버리세요. 뭘 걱정인가요.
근데 저도 과거에 저 남자분과 동일한 입장에 서있었던 적이 있었죠; 계속 문자 보내고 호감을 표시했더니 나중에 여자가 화가나서 직장상사에게 일러바치고.. 암튼 제가 스토커 혐의를 쓰게 되고 회사 그만뒀던 일이.. 그 여자분이 문자를 계속 보내도 그냥 대답만 없을뿐, 저를 차단하거나 거절하는 말도 한 적 없어서.. 그냥 그런 줄로 알았더니, 사실은 말을 단호하게 못했을뿐, 엄청 끙끙 앓았다고 하더라구요. 경찰에 신고를 접수하려다가.. 제가 보낸 문자 메시지 목록들을 프린트해서 상사에게 보여다주고 저를 퇴사시키게끔 종용했죠. 물론, 평범한 문자들이었용. 주말인데 잘 지내세요? 뭐하세요. 영화나 보러갈까요. 등등의 문자.. 암튼 양쪽 다 벙찌게 되었는데.. 문자 집요하게 보낸 놈이나, 고작 이런 문자로 스토커신고한다고 난리친 여자분이나.. 상사분은 중간에서 잘 합의해주려고 했는데 .. 제가 마음이 불편하고 쓰라려서 관뒀습니당.
11/12/26 16:38
디레지에 님// 전화 및 문자는 차단했는데 저번주에 다시
싸이 일촌 신청 다시 하고 오늘 카톡 보낸것 보고 너무 기분이 찝찝하고 답답하기도 해서요 ㅠ 친하지도 않고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자꾸 이런식으로 괴롭히는 경우는 처음 봐서 ... 혹여나 다른 방법이 없을까 싶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
11/12/26 16:41
디레지에 님// 안좋은 기억이 있으셨군요 ㅠ 아무말도 안한 여자분도 잘못이 있군요 -_-;
저는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몇번씩이나 직설적으로 말을 해도 연락하는 경우라서 난감해서요 ㅠ
11/12/26 17:23
반응 자꾸 보여주시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딱 한번만 확실히 거절하시고, ( 근데 이미 하셧군요. ) 그뒤로는 그냥 전부 차단하시고 혹시 다른경로로 연락 오셔도 답하지 말고 그냥 무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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