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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6:02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관심 갖겠다고 정사갤 가지 마세요. 국정원 국세청 총 동원해 불법사찰했다는 것에서 웃었습니다.
댓글에 신문 찾아보라 적혀있죠? 진짜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이 확실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주장에 대한 근거들을 풀어놓습니다. 끽해야 참여정부시절 신문기사들 왜 그네들은 제시도 못하고 우리들에게 찾아보라 할까요? 역설적으로 뻥이란 것이겠죠.
11/12/26 16:04
리플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로 참여정부때 이명박 당시 시장에 대한 뒷조사들이 있었고, 또한 지난 3년동안 이 건에 대한 문제제기가 없었는데, 왜 이제와서 난리냐 이 좀비XX들아 라는 아무런 근거도, 물증도 없는 소설입니다.
11/12/26 16:09
국정원에서 2006년에 민주당 조직국장으로부터 이명박 차명 부동산에 대한 첩보를 받고 8촌까지 뒤졌죠.
이후 BBK에 관련된 김경준 및 부인 이보라씨까지 뒷조사 대상에 올라있었구요. 이 뒷조사가 밝혀지면서 2009년에 국정원 직원이 기소되었고 유죄판결 받았습니다. 이렇게 국정원이 예전부터 마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특검이니 뭐니 한다고 나올 건덕지가 없을 거란 얘기죠.
11/12/26 17:53
밖에 나와 있어서 간단히 적을게요.
단순한 정보조사라 함은 어떠한 사안에 대해 깊이 들어가지 않았단 것입니다. 국정원 요원이 한 건 단순히 data 수집 일 뿐이지 이에 대한 연관성을 엮거나 한 흔적은 없어 보입니다. 오히러 국정원 요원이 이러한 조사를 한 것에 대한 목적및 연관성을 엮는건 어논과 한나라당이네요. 그리고 혐의는 사실이 아닙니다. 혐의라고 한 것은 한나랑당이 주장한 내용이겠죠. 또한 기사에는 bbk와 관계지어 주장합니다만, bbk쟁점과는 하등 상관없는 내용입니다. 또 하나, 이명박'만'을 조사 했다는 것 또한 주장 일 뿐입니다. 부패비리 척결tf 활동내역을 시사저널기사로 알게 되었는데, 그 당시 이명박 대통령만이 타겟은 아니였었습다. [m]
11/12/26 18:02
답해드리고 싶은 내용이 많으나 자꾸 곁가지가 붙는 것 같아 원래 사안으로 돌아가자면,
이명박에 대한 불법적인 뒷조사가 있었던 것은 엄연한 사실인데 반박할 근거 하나 없이 통째로 뻥이자 소설로 치부하신 것은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나머지야 진영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일 테구요. 저야 거기까지 가서 논쟁할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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