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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2 13:04
철학관은 솔직히 비추구요... 차라리 압구정에 있는 사주까페가 그나마 낫습니다. 사주란게 일종의 통계학이다 보니까요. 조금만 더 찾아보시다 보면 모까페의 모선생님이 잘보신단 답변을 찾으실 수 있을듯. 예전에 까페이름은 잊어버렸고, 성함이 국대 모골키퍼와 같은 분이 계셨는데 워낙 유명해서 3~4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했던 분이 계시죠.
타로는 저도 봐드릴 수 있습니다. 근데 리오님께서 카드에 대해 믿음을 가지셔야지 비교적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기에 약간은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싶네요. (좀 불신하는 듯한 뉘앙스가 풍겨져서요. 아니시면 죄송) 타로카드에 인격을 부여해서 하는 곳만 피하시면 3개월 정도만 공부하면 어느 정도 리딩이 되니 큰 부담가지시지 마시구요.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복채(!)는 보통 10000원 가량 합니다.
05/11/22 13:51
절대.. 타로 카드가 다른 점괘들에 비해 잘 맞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죠..
저도 타로터이긴 하지만 타로 카드라는 것은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 외에는 위에 말씀하신 징크스님과 같은 결론입니다..
05/11/22 14:06
답변 감사합니다.
불신하는 건 아니고 타로에 대해 호기심이 많아져서요.요즘 제 상황도 별로고요.근데 타로카드로 유명한 곳은 어디인가요?타로는 보는 사람의 능력과 별 상관없나요?
05/11/22 15:07
타로카드는...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카드의 해석만으로도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실력이 되지 않아도, 점치는 카드의 배열이라든지, 카드의 속 뜻만 알고 있다면 자신이 카드점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이너알카나를 가지고 점치는것은 실력이 있어야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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