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1/22 09:13
아직 젊지 않습니까?
전역하고도 나름대로 젊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사는 사람도 여기 있는데, 앞으로 잘 될 것입니다. ^^
05/11/22 13:57
서럽더라도.. 그 분이 운명이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너무 비참하게 생각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을 기다릴 수도 있는 것이고요.. 다른 여자분을 만날 수도 있는 것이고요.. 저도 여자가 돌려서 고백하는 것을 못알아 듣는 바람에.. 제가 사귀자는 말을 했을 때에는 이미 새 남자친구와 사귀는 중이더군요.. 그래도 저는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 후에 no라는 대답2이 돌아오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문자 보내고 전화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종종.. 나중에 갈 곳 없으면 저에게 오라고 세뇌(?)시키고 있는 중이죠.. 전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이 여자만한 여자를 본 적 없고.. 놓치면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에 계속 기다리는 중입니다.. 어떻게 하실지는 질문자 님께서 가장 잘 아실 것입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