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친한 친구놈이 있는데 걔랑 트러블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제가 돈 10만원을 걔한테 주게 됬는데

친구가 장난식으로 11만원 달라길래 전화에서 얼버무리면서 끊었습니다.

근데 다음날 카톡에 개객꺄!!!!왜 10만원만 보내 뭐 이런 식으로 와있길래 기분이 상하고 무시했습니다.

알바하러 가서 쉬는 시간에 3g켜서 확인해보니까 또 아무 내용없이 개객꺄!!!!

적혀있더라구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문자로 야 그렇게 하면 내가 기분이 나쁘다고 좋게 말했는데

돈이 아까워서 그러는거냐고 그럼 주지말라고 근데 말투가 지금 맘에 안든다고 보냈길래 어이가 없어서 전화했습니다.

뭐 거기서 전화해서 내가 이래서 기분이 나빳다 근데 니가 그렇게 말하면 내가 뭐가 되냐고 말하고 월요일에 보기로 하면서 끊었습니다.

그때 이미 월요일 좀 그런데 조별과제가 있어서라고 말을 했는데 일단 그냥 월요일로 잡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까 아무래도 과재때문에

안될것 같아서 월요일말고 주말에 보자했는데 별말 없이 ok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카톡하고 전화했는데 무시하네요? 어제도 카톡했는데 무시하네요??

마침 어제 걸려온 또 다른 친구(3자라고 하겠습니다)의 전화가 ...

너네 싸웠다면서 이러길래 뭔 소리고??했습니다. 3자가 말하기를 걔가 너랑 월요일에 보기로 했는데 피했다고

자기 지금 화나있다고 .... 이거 듣고 알겠다고 끊었는데

저도 지금 엄청 화가 나거든요... 아니 화난거면 화난거고 연락을 해야지 무시만하니....

내일 연락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해볼 생각인데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