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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8 23:02
요즘 양념치킨 양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서 혼자서 충분하지 않나요;;
요즘은 한마리 먹어도 배가 안불르던데.... 프라이팬 있으시면 프라이팬에 구워서 드셔도 먹을만 해요,,
11/11/08 23:02
양이 적고 맛 괜찮은 곳을 뚫어서 그쪽에 주로시킵니다만, 그래도 남을때는 미련없이 버립니다.
내일 먹을 일이 있다면 먹겠지만 (식은것도 잘 먹습니다) 내일 먹을일이 없다면, 지금 먹고 체하는것보다는 버리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11/11/08 23:02
밥솥에 넣어서 20분정도 데웠다가 먹습니다. 근데 이러면 양념통닭은 눅눅해지기 때문에, 저는 지코바를 주로 먹습니다. 이게 혼자 먹기에 양도 적당하고, 설사 남더라도 밥솥을 이용하면 되더라구요. (근데 양에 비해서 가격이 좀 에러. 15,000원입니다.)
11/11/08 23:04
친구자취방으로 배달을 시킵니다.
그리고 친구자취방으로 가서 아무일 없다는 듯 치킨을 기다립니다. 치킨이 옵니다. 친구는 어 배달안시켰는데? 내가 시켰다고 하고 빨리 돈 있는거 달라고 합니다. 배달부는 바쁜사람이라 기다리게 할 수 없습니다. 돈을 같이 냅니다.
11/11/08 23:06
하루를 굶습니다.
인간의 적응력은 놀라워서 하루정도 굶어도 별로 상관 없게 되더군요. 주로 스타 보면서 많이 먹었죠 아 그래도 남긴건 그 다음끼에 먹습니다. 닭을 워낙 좋아해서 식은것도 잘 챙겨 먹습니다.
11/11/08 23:15
치킨은 바로 먹어도 맛있는데
찬것도 그 특유의 뭔가의 맛이 있더군요.(이걸 아신다면 치킨마니아) 식은 치킨을 어설프게 데워먹는 것 보다 그냥 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11/11/08 23:15
답변이 그새 많이 달렸네요. 감사합니다.
참기로 결심했는데 지금 감기 걸렸으니 과식해도 된다는 자기 위안이 저를 계속 공격하네요. [m]
11/11/09 00:38
옆집에 여자사람이 살고 있다면 같이 먹자고 하세요
'통닭이 땡겨서 시켰는데 혼자 먹기엔 너무 많네요~ 같이 드실래요?' 그리고 사랑이 시작됩니다.
11/11/09 00:47
전 치킨 피자시켯다가 남으면 배고플때나 다음끼니때 그냥 먹습니다.
배달시켜서 바로온거나 몇시간 지나고 나서 먹는거랑 차이가 없는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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