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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3 22:46
정말 빡치지만 그냥 넘기네요 ㅠㅠ
스2하면서 특히 눈에 익는 아이디를 보면 기억해두고 죽어라 연습합니다 -_- 래더에서 다시 만났을때 역관광의 짜릿함은 ...
11/11/03 23:06
저는 선지지 받고나서 역전한적 있는데 크크
보통 완전히 졌다 싶으면 그냥 상관안하고 나가버리는데 그래도 오히려 이를 악물고 해보는데까진 하게되더라구요.
11/11/03 23:07
스타때는 욕좀 해주고 알탭 내려놓고 안건듭니다. 엘리될때까지요
카오스때는 같이 욕해주고 귓말로 뭐라고 해줍니다. 이상하게 저는 게임할때 엄청 민감에서 누가 저를 조롱하는걸 못참겠더군요 -_-;; 현실에서는 더 심한것도 많이 당하고 허허 웃는데
11/11/03 23:15
저 같은 경우 일단 그냥 한 다음 질 경우 얼마나 잘하길래 선지지 날리냐는 생각으로 리게임하자고 했었습니다. 한판 이기고 선지지 날리고 있는 모습 보고 있으면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더군요. 손스타 접은 지금 생각해도 화나는 행동입니다.
(위에 다른 분이 선지지 시전한 경우와 같이 건물 다른 곳에 지으면서 버티는 경우는 아닙니다.)
11/11/03 23:19
전 그냥 아무생각 안하는데요 크크크
다음에 만나면 이기면 되죠 뭐 참고로 승부욕 강한 편인데 솔직히 선지지 당했을땐 내가 생각해봐도 이건 졌구나 싶어서...
11/11/03 23:33
부종으로 하는데 진짜 빡치게 해서 친추 해놓고 주종으로 한 보름동안 따라다니면서 박살 냈던 기억이 있어요. 그놈도 근성이 있었던게 죽어도 아이디를 안바꾸더군요. 친구 먹었어요 크크... 오프라인으로도 만나서 술도 마셨어요.
11/11/03 23:59
옵방에서 안나가고 버티는상대에게는 선지지 칩니다..옵저버들한테도 피해니깐요.
제가 선지지를 맞아본 적은 없네요. 저는 불리한게임은 최연성보다도 더 빨리 포기하는 스타일이라..
11/11/04 12:27
저도 가끔은 선지지 행동을 할때가있는데(약속이 코앞인데 안나가실때..) 그러면 상대편에서 re? re? 계속이러면 오히려 무서워요-_-; 한판 더 하면 질거같기도 하고 지면 돌아올 후폭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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